「혼자서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4」는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독학으로 가죽공예 소품을 완성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총 24종류의 대중적인 소품의 제작법과 패턴이 있어서 하나씩 따라서 만들어볼 수 있다. 가죽을 자르고 꿰매서 일상에 사용하는 지갑이나 가방을 만드는 가죽공예는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는 취미이다. 최근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 강의로 독학하는 가죽공예인도 느는 추세이다.
그러나 가이드북 없이 혼자 만들다보면 미묘하게 사이즈가 안 맞거나 완성도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가죽의 종류나 두께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고, 완성도를 올리는 팁이 필수적인데, 온라인에서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 무료 정보로만 독학하다보면 들인 시간과 재료비에 비해 완성도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가죽공예 패턴집 24」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는 쉬운 디자인의 소품으로 구성하였고, 쉬운 소품부터 입체적인 클러치와 카메라가방까지 만들 수 있어 안감 없이 만드는 가죽소품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가죽공예를 독학할 때 가장 난감한 것이 제품의 종류와 디자인에 따라 다른 종류의 가죽을 사야 하고, 두께도 제각각이어서 번거롭게 여러 번 피할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그런 불편함이 없도록 한 장의 소가죽만으로 만들 수 있게 디자인을 구성하고 가죽의 두께 종류도 최소화하였다.
참여한 가죽공예 작가
우에무라 다카시(otohaci 공방) / 오쿠이 지로(수공예 가죽공방 지로)
가와이 요시아키(Leather Goods & Bags KAWAI) / 기지마 신야(오더R)
이토 다쿠(가죽공방 TAKU) / 아카시 세이호(세이호 백 공방)
일본 전역의 유명한 가죽공예 공방장 6인의 노하우를 STUDIO TAC CREATIVE가 압축했다. 1명이 아닌 6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제작 팁을 각각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별로 다양한 노하우를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다.
<b>참여한 가죽공예 작가</b>
우에무라 다카시(otohaci 공방) / 오쿠이 지로(수공예 가죽공방 지로)
가와이 요시아키(Leather Goods & Bags KAWAI) / 기지마 신야(오더R)
이토 다쿠(가죽공방 TAKU) / 아카시 세이호(세이호 백 공방)
일본 전역의 유명한 가죽공예 공방장 6인의 노하우를 STUDIO TAC CREATIVE가 압축했다. 1명이 아닌 6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제작 팁을 각각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별로 다양한 노하우를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