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spective(회고)는 '돌아 보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retrospectare에서 왔다. 회고는 과거의 이벤트나 산출물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일을 계획하는 과정이다. 요즘처럼 변화무쌍한 시기에는 짧은 기간의 피드백 루프가 필요하다. 이에 회고는 적합한 활동이다. 회고에는 많은 요소와 역동이 작용한다. 그 어떤 회의보다 참여자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올바른 마음가짐,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고 이슈나 문제를 해결하고 더 좋은 팀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이 책은 패턴/안티패턴의 형식으로 더 나은 회고를 만들기 위한 여러 요소와 이를 강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회고는 회의가 아닌 협업이며 진행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더 나은 팀과 회고를 만들 책임이 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업무와 생활에 보다 멋진 소통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23장. 다른 문화
__컨텍스트
__일반 컨텍스트
__안티패턴 해결책
__결과
__징후
__리팩터된 해결책
__온라인 관점
__개인적 일화
24장. 죽음의 침묵
__컨텍스트
__일반 컨텍스트
__안티패턴 해결책
__결과
__징후
__리팩터된 해결책
__온라인 관점
__개인적 일화
Author
아이노 본 코리,김모세
독립 컨설턴트이며 애자일 코치로도 활동한다. 2001년 컴퓨터 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0여 년간 학계에서 연구자와 교수가 되는 길과 업계에서 교수이자 퍼실리테이터가 되는 길 사이에서 방황했다. 메타디벨로퍼(Metadeveloper)를 창업하면서 고민의 쳇바퀴를 끊을 수 있었다. 메타디벨로퍼는 CS 교육으로 개발자를 양성하고 CS 교수법을 교육하며 IT 콘퍼런스에 연사들을 초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했다.
지난 15년 동안 퍼실리테이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지를 수 있을 만한 실수는 모두 저질렀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수 이야기와 해결책을 공유함으로써 회의를 퍼실리테이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경고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스톡홀름(Stockholm)과 케임브리지(Cambridge)에서 지내다가 덴마크의 아후스로 돌아와 가족, 그리고 점점 늘어만 가는 봉제 두족류 인형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독립 컨설턴트이며 애자일 코치로도 활동한다. 2001년 컴퓨터 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0여 년간 학계에서 연구자와 교수가 되는 길과 업계에서 교수이자 퍼실리테이터가 되는 길 사이에서 방황했다. 메타디벨로퍼(Metadeveloper)를 창업하면서 고민의 쳇바퀴를 끊을 수 있었다. 메타디벨로퍼는 CS 교육으로 개발자를 양성하고 CS 교수법을 교육하며 IT 콘퍼런스에 연사들을 초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했다.
지난 15년 동안 퍼실리테이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지를 수 있을 만한 실수는 모두 저질렀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수 이야기와 해결책을 공유함으로써 회의를 퍼실리테이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경고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스톡홀름(Stockholm)과 케임브리지(Cambridge)에서 지내다가 덴마크의 아후스로 돌아와 가족, 그리고 점점 늘어만 가는 봉제 두족류 인형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