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수로 표현하는 패션과 인물의 세계
1950년대 프랑스의 패션과 파리지앵을 프랑스 자수로 만나 보세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유럽 국가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1950년대에 들어서자 프랑스에서는 크리스찬 디올, 코코 샤넬, 발렌시아가 등의 디자이너가 여성을 위한 아름다운 패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랑스 자수로 수놓는 파리지앵의 일상》에서는 그 당시의 아름다운 여인과 아이의 모습을 자수로 표현했다.
1950년대 패션의 향취가 흠씬 느껴지는 드레스, 코트, 모자, 액세서리, 신발 등을 걸치고 있는 아름다운 프랑스 여성을 수놓을 수 있다. 또한, 9가지의 프랑스 전통 자수 기법과 아플리케 기법, 리본 자수 등도 함께 활용하여 더욱 아름다운 자수를 즐겨 보자. 또한, 가방, 액자, 사진첩, 넥타이 등 여러 가지 소품에 자수를 수놓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작품 사진과 실물 도안을 실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으며 자수 순서와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프랑스 자수의 세계를 만나보자.
Contents
자수 기법과 작품 만들기
전통 자수 기법
작품 만들기
자수
파리의아름다운 여인
파리 그리고 오트 쿠튀르
샹젤리제
가방 넥타이 ‘파리의 소소한 일상’
평화 거리
화장품 파우치 ‘파리의 아름다운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