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를 볼 수 있다는 비밀을 지닌 소년, 나츠메. 그는 할머니 레이코의 유품인 요괴들의 계약서, ‘우인장’을 입수한 뒤로는, 요괴들에게 쫓기는 처지가 된다. 수호자 야옹 선생님과 함께 요괴들에게 이름을 되돌려 주는 일을 하게 된 나츠메는?!
Author
미도리카와 유키
1976년 구마모토 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도 거주중이다. 고향을 무척 사랑하여 구마모토에 있는 강인 '미도리카와'에서 펜 네임을 땄다고 한다. 1998년、『커피 홀짝』이 제18회 'LMG 프레쉬 데뷔상'을 수상해, 「LaLa DX」11월호(하쿠센샤)에 실려 데뷔하였으며, 「LaLa」(하쿠센샤)에 실린 첫 작품인 '붉게 피는 소리'가 독특한 연출로 인기를 얻어 장편 연재 개시, 이 작품으로 제25회 '하쿠센샤 아테나 신인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작 『나츠메 우인장』은 요괴를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소년 나츠메 타카시와 그의 수호요괴 야옹선생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려진 작품으로, 그녀의 독특한 작화와 독특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가 잘 어우러져 빛을 발한다. ‘요괴’라는 소재 덕분인지 공포물로 얘기되기도 하지만, 무서움보다는 다정한 한 마디가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2008년 일본 현지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2009년 1월엔 2기가 방영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76년 구마모토 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도 거주중이다. 고향을 무척 사랑하여 구마모토에 있는 강인 '미도리카와'에서 펜 네임을 땄다고 한다. 1998년、『커피 홀짝』이 제18회 'LMG 프레쉬 데뷔상'을 수상해, 「LaLa DX」11월호(하쿠센샤)에 실려 데뷔하였으며, 「LaLa」(하쿠센샤)에 실린 첫 작품인 '붉게 피는 소리'가 독특한 연출로 인기를 얻어 장편 연재 개시, 이 작품으로 제25회 '하쿠센샤 아테나 신인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근작 『나츠메 우인장』은 요괴를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소년 나츠메 타카시와 그의 수호요괴 야옹선생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려진 작품으로, 그녀의 독특한 작화와 독특하면서도 탄탄한 스토리가 잘 어우러져 빛을 발한다. ‘요괴’라는 소재 덕분인지 공포물로 얘기되기도 하지만, 무서움보다는 다정한 한 마디가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2008년 일본 현지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2009년 1월엔 2기가 방영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