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SF만화로 시작했고, 액션과 요리, 특히 미소녀를 좋아하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다. 왜냐면 그는 박무직이다! Boichi는 2000년 중반부터 국내 활동을 모두 접고 일본에 진출해 국내에서보다 더 많은 작품을 내고, 더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일본 무대에 도전할 때 주문받은 것은 당연히 단편이다. 만화 메이저 일본은 누구든 시작할 땐, 단편을 통해 작가의 기량을 검증해야 한다. 불변의 철칙으로 이 게이트키퍼를 넘어서는 게 일본 무대 진출을 노리는 국내 작가들의 첫 도전이 된다. 박무직이 누군가? 데뷔 때부터 주옥 같은 단편을 토해내며, 단편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일본 무대에 처음으로 올린 작품이 바로 이 작품 〈스페이스 셰프 시저〉이다. 박무직이 국내에서 갈고닦은 단편의 맛, Boichi가 일본 무대에 도전하는 실험이 담긴 작품인 셈이다. 이 작품 이후 일본 소년화보사 잡지 《영킹》에 〈SUN-KEN ROCK〉 연재를 시작한다. 이어 최대 메이저로 꼽히는 고단샤의 《모닝》에 단편 ‘HOTEL'로 또 한차례 높은 수준의 검증을 거친 후, 〈라키아〉를 연재해 국내팬을 깜짝 놀라게 하고, 일본팬들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가 SF만화로 시작했고, 액션과 요리, 특히 미소녀를 좋아하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다. 왜냐면 그는 박무직이다! Boichi는 2000년 중반부터 국내 활동을 모두 접고 일본에 진출해 국내에서보다 더 많은 작품을 내고, 더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일본 무대에 도전할 때 주문받은 것은 당연히 단편이다. 만화 메이저 일본은 누구든 시작할 땐, 단편을 통해 작가의 기량을 검증해야 한다. 불변의 철칙으로 이 게이트키퍼를 넘어서는 게 일본 무대 진출을 노리는 국내 작가들의 첫 도전이 된다. 박무직이 누군가? 데뷔 때부터 주옥 같은 단편을 토해내며, 단편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일본 무대에 처음으로 올린 작품이 바로 이 작품 〈스페이스 셰프 시저〉이다. 박무직이 국내에서 갈고닦은 단편의 맛, Boichi가 일본 무대에 도전하는 실험이 담긴 작품인 셈이다. 이 작품 이후 일본 소년화보사 잡지 《영킹》에 〈SUN-KEN ROCK〉 연재를 시작한다. 이어 최대 메이저로 꼽히는 고단샤의 《모닝》에 단편 ‘HOTEL'로 또 한차례 높은 수준의 검증을 거친 후, 〈라키아〉를 연재해 국내팬을 깜짝 놀라게 하고, 일본팬들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