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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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5/31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86214437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세계 최대의 공안집인 『선문염송』에 수록된 공안을 우리말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석가모니 부처가 근기에 따라 갖은 방편을 다하여 자유자재로 수행인을 제접한 바를 잘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불교인들은 이전의 수행인들이 보인 지혜와 자비, 원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불조정맥
대원 문재현 선사님 인가 내력

917칙 제1을 들어 보이다
918칙 한 길 열반문
919칙 법신의 세 가지 병과 두 가지 광명
920칙 왜 영으로 들어가지 않는가
921칙 열반이란 것마저 초월하여 누려야 한다
922칙 귀신 앞의 술 소반이니라
923칙 등칡주장자로 네 차례 때리다
924칙 속인 선비에게 절을 하다
925칙 허공을 잠근다
926칙 법신의 보배
927칙 일구
928칙 부처의 위를 향한 일
929칙 달 밝은 밤에 염소 수레를 미느니라
930칙 크고 넓은 말
931칙 조사도 아니니라
932칙 쉬어가고 쉬어가라
933칙 조사와 조사가 전한 일
934칙 머리와 꼬리
935칙 말이나 전하는 사람
936칙 시절에 떨어지지 않는 한 구절
937칙 마음과 법을 쌍으로 잊을 때
938칙 상주법신
939칙 네 종류의 사람
940칙 저기의 일
941칙 그릴 수 없다
942칙 곧장 가리켜 보여주십시오
943칙 본래의 면목
944칙 갈고리와 송곳이 이르지 못하는 곳
945칙 초월해서는 초월했다 함마저 없는 한 구절
946칙 혀 없는 사람의 말
947칙 백천 부처님은 무슨 허물이 있습니까
948칙 너의 집 아비가 죽었다
949칙 학인이 고향으로 돌아가려 할 때
950칙 조사의 뜻과 경전의 뜻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951칙 한 터럭이 큰 바다를 다 삼키거늘
952칙 산봉우리를 감고 있는 푸른 안개 덮인 곳은 동굴을 감추었고
953칙 금을 일다
954칙 일대장경도 담을 수 없는 것
955칙 석순이 돋았느니라
956칙 도자여, 산에 사는 일이 바쁘구려
957칙 비록 장터에 있더라도 아무도 알지 못한다
958칙 한 가지 일
959칙 큰 재목
960칙 입이 얼마나 되는가
961칙 어떤 것이 화상의 가풍입니까
962칙 시비가 이르지 못하는 곳의 말
963칙 우물
964칙 무구정광
965칙 본분의 일
966칙 노승을 아는가
967칙 몇 해 동안이나 도를 닦으셨습니까
968칙 죽은 승려가 떠나서 어디로 갔습니까
969칙 이에 지나는 것이 없느니라
970칙 두 손으로 쟁기자루를 잡으니, 물이 무릎을 지나더라
971칙 이 일
972칙 맞는가, 맞지 않는가
973칙 목욕 가마의 깊이가 얼마인가
974칙 마음이 거칠구나
975칙 바로 말하면 채소를 먹도록 해주리라
976칙 어떻게 말했기에 산양이 뿔을 건 것 같다 합니까
977칙 홀연히 햇빛을 보고

부록
ㆍ1집 악보
ㆍ기타 악보
ㆍ가사
Author
문재현
18세에 오직 깨달음에 뜻을 두고 전국을 방랑하는 구도의 행각길에 오른 문재현 선사는 1954년 박인곡 선사를 은사로 해인사에서 출가하였다.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임에서 지내던 중 소나무에 바람 스치는 한 소리에 활연대오하였으며, 이후 경봉 선사, 하동산 선사, 고봉 선사, 설봉 선사, 금봉 선사, 효봉 선사, 금오 선사 등 당대의 선지식을 두루두루 참문하였다. 전강 선사님만을 유일한 스승으로 믿고 모셨으며, 1962년에는 보현사 선방에서 설했던 금강경을 동화사에서 『바로 보인 금강경』으로 출간하게 된다. 그 뒤로 법문집 『영원한 현실』, 선시집 『토함산 대종소리』를 집필하였고, 1995년 바른 불법을 펴기 위해 '바로보인 출판사'를 설립하였다. 광구 삼원선원 모임, 서울 삼원선원 모임, 부산 삼원선원 모임을 결성하였으며, 현재 국제선원 건립볼사와 교화, 역경, 저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바로보인 전등록』전5권,『바로보인 무문관』『바로보인 벽암록』『바로보인 천부경』『바로보인 금강경』『바로보인 환단고기』전5권,『세월을 북채로 세상을 벗삼아』,『앞뜰에 국화꽃 곱고 북산에 첫눈 희다』,『바로보인 증도가』,『바로보인 반야심경』,『바로보인 선가귀감』,『바로보인 법융선사 심명』,『주머니 속의 심경』,『바로보인 법성게』,『기우목동가』,『초발심자경문』,『방거사 어록』,『마음대로 앉아 죽고 서서 죽고』등이 있다.
18세에 오직 깨달음에 뜻을 두고 전국을 방랑하는 구도의 행각길에 오른 문재현 선사는 1954년 박인곡 선사를 은사로 해인사에서 출가하였다.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임에서 지내던 중 소나무에 바람 스치는 한 소리에 활연대오하였으며, 이후 경봉 선사, 하동산 선사, 고봉 선사, 설봉 선사, 금봉 선사, 효봉 선사, 금오 선사 등 당대의 선지식을 두루두루 참문하였다. 전강 선사님만을 유일한 스승으로 믿고 모셨으며, 1962년에는 보현사 선방에서 설했던 금강경을 동화사에서 『바로 보인 금강경』으로 출간하게 된다. 그 뒤로 법문집 『영원한 현실』, 선시집 『토함산 대종소리』를 집필하였고, 1995년 바른 불법을 펴기 위해 '바로보인 출판사'를 설립하였다. 광구 삼원선원 모임, 서울 삼원선원 모임, 부산 삼원선원 모임을 결성하였으며, 현재 국제선원 건립볼사와 교화, 역경, 저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바로보인 전등록』전5권,『바로보인 무문관』『바로보인 벽암록』『바로보인 천부경』『바로보인 금강경』『바로보인 환단고기』전5권,『세월을 북채로 세상을 벗삼아』,『앞뜰에 국화꽃 곱고 북산에 첫눈 희다』,『바로보인 증도가』,『바로보인 반야심경』,『바로보인 선가귀감』,『바로보인 법융선사 심명』,『주머니 속의 심경』,『바로보인 법성게』,『기우목동가』,『초발심자경문』,『방거사 어록』,『마음대로 앉아 죽고 서서 죽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