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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잡아당기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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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59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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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9/15
Pages/Weight/Size 178*176*15mm
ISBN 9788955963700
Description
만약 애완동물이 말을 한다면, 여러분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아마 이렇게 말할 거예요. "털은 쓰다듬으라고 있는 거야. 등은 긁어 주라고 있는 거야. 코는 냄새를 맡으라고 있는 거야. 그리고 꼬리는 잡아당기라고 있는 게 아니야." 애완동물은 사랑하라고 있는 거예요. 괴롭히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많은 아이들은 왜 동물을 괴롭히면 안 되는지 그 이유를 모릅니다. 동물을 뒤쫓고, 잡아당기고 꽉 껴안는 일이 동물을 아프고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동물도 감정을 느끼고, 살아있는 존재이며, 사랑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저절로 깨달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의 눈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시선을 끄는 다양한 색깔의 예쁜 그림과 읽기에 편하고 재미있는 글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작은 동물에게도 상냥함을 베풀 줄 아는 아이는,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게 된답니다. 또, 책의 마지막 페이지 ‘부모님을 위한 조언’ 코너에서는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상황과 그 상황에서 어떻게 주의를 주고 가르쳐 줄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