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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통사

관조적인 유물론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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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489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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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9/23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88964895092
Description
『진화론 통사(The history of evolutionism)』는 진화론이 찰스 다윈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이고,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의 논쟁 역시 그가 『종의 기원』을 출간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는, 대중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서 저술된 인문서이다. 진화론 역사의 진면목을 제대로 드러내어 실체를 밝히고, 더불어 논쟁의 본질을 관통하는 서술로 독자들을 새로운 진화론의 세계로 이끈다.

Contents
INTRO

제1강 진화론의 아침
Before the dawn
악마라고 불리는 사나이, 에피쿠로스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인설’
과학과 초대교회
중세시대의 과학과 신학
혁명적 사고의 시작, 코페르니쿠스
프로테스탄트의 자연 세계
지구도 여러 행성 중의 하나일 뿐이다, 갈릴레이
과학적 회의주의의 초석, 르네 데카르트
18세기의 자연과 생명
초자연적 창조역사를 부인한 자연신론자, 데이비드 흄
천변지이를 부정한 라마르크
다위니즘의 선지자들
에피쿠로스의 현신, 찰스 다윈
현대 진화론의 숨은 개척자, 알프레드 월레스
진화론의 파트론, 멘델

제2강 진화론의 행진
다윈을 싣고 비상한 베이츠의 나비들
다윈의 추락을 막아 준 월코트
파충류와 포유류의 링커, 로이
공룡에게 날개를 달아 준 오스트롬
물고기에 다리를 달아준 닐 슈빈

제3강 진화하는 다위니즘(Darwinism)
바이스만이 이끈 네오다위니즘(Neo Darwinism)
핀치새와 후추나방이 지켜낸 현대종합이론
유전자에 숨을 불어넣은 리처드 도킨스
세상을 살아있는 생물로 본 윌슨
‘마음도 진화했다’- 진화심리학

제4강 진화된 인간
잃어버린 고리, ‘자바원인’을 찾아낸 뒤부아
운명적인 고고학 가문, 루이스 패밀리
수소폭탄보다 강렬했던, 폴링의 분자진화 폭탄
인간 진화를 폭발시킨 비(非)물리적 유전자, 언어
인간만의 특별함, 대뇌 신피질

제5강 진화의 마이크로코즘(microcosm)
진화론에 새로운 시야를 열어준, 분자생물학
분자 속에서 진화의 메커니즘을 찾아낸 기무라
게놈 세계에서는 모두가 형제다
분자시계 속의 인간

제6강 진화론의 지평선
다윈이 계속 세상을 이끌 수 있을까?
『종의 진화』를 부정하는 과학자들
다윈의 비판적 추종자, 굴드
『이기적 유전자』, 그 블랙엔젤의 속삭임
진화에 관한 지식의 지평선
지평선 너머의 구름, 인본원리

제7강 진화론의 새 아침
Yesterday’s story, Darwinism
The dream of yesterday : 형이상학적 공리들
새로운 차원의 자기복제자, 밈(Meme)
인간의 진화에 작용하는 압력 혹은 장애
진화의 영속성을 이어나갈 도구, 시뮬레이션
진화의 새로운 요소, 사이버네틱스
새로운 종, 로보사피엔스
과학의 친구, 종교
신(神)의 존재를 부정할 수 있을까?

OUTRO : 그들은 왜 진화론을 믿지 않을까?
POSTSCRIPT : 진화론-그 암울한 묵시록
참고 문헌
Author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