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인 다미 엄마는 오염된 바다에서 일하다 병에 걸려 입원하게 된다.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읽게 된 다미는 엄마의 힘든 기억을 지워 주고 싶어 슬쩍 내용을 고쳐 본다. 그런데 그다음 일기가 고친 내용에 맞게 달라지는 것이었다. 일기장이 마법을 부린다는 것을 알게 된 다미는 밤새도록 지우고 고치기를 반복하는데……. 다미에게는 어떤 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까?
Contents
작가의 말
1. 달라진 엄마
2. 학교 가는 길
3.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
4. 세상이 변한 까닭
5. 빛바랜 노란 상자
6. 엄마의 일기장
7. 헛갈리는 사건
8. 지우고 고치기
9. 간절한 바람
Author
최성인,정경아
청주교육대학교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했다. 제2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에 입선했고, 2020 해양환경 창작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 2022 생명문화 출판 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고마워, 괴물체』가 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보다 나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주교육대학교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했다. 제2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에 입선했고, 2020 해양환경 창작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 2022 생명문화 출판 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고마워, 괴물체』가 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보다 나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