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를 울리는 호쾌한 파열음! 또다시 시작된 뜨거운 시즌!
2023년 가을 V-리그 개막에 대비한 가장 완벽한 콘텐츠!
코트 위의 김연경 선수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시즌. 이 한마디 만으로도 20232024시즌에 몰린 이목이 설명된다. 시즌 개막 전 KOVO 컵대회를 통해 서로의 역량을 파악하고 이번 시즌의 성적을 가늠하고 있는 열네 개 구단들. 올해부터 적용되는 아시아쿼터 제도로 뒤늦게 합류하는 외국인 선수들도 있어 변수는 아직 존재한다. 과연 올해의 우승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그리고 예년보다 더 치열해질 이번 20232024시즌의 V-리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우승 팀을 점쳐 보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수! 당신의 정보 갈증을 풀어 줄 『20232024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와 함께라면 기민한 승부 예측과 함께 더욱 다이내믹한 시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20232024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에는 새로운 저자가 참여했다. 스포츠 중계를 즐겨 보는 이라면 누구나 얼굴이 익숙할, KBSN의 조은지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 또한 작년에도 양질의 콘텐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던 KBSN 신승준 아나운서, 오효주 아나운서, 이보미 기자, 이재상 기자가 함께했다. 다섯 필진들과 함께 알아보는 20222023시즌의 리뷰와 20232024시즌 전망.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둔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각각의 강점 등을 살펴보자.
매년 지난 시즌 도서를 기반으로 조금씩 발전하고 변화해 온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도 벌써 네 권째가 되었다. 변화하는 리그에 맞춰 용어나 구성이 조금씩 달라져 왔지만, 그럼에도 각 팀의 모든 선수를 1인 1페이지로 구성하는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이런 구성을 위해 저자들은 각 구단에 방문해 모든 선수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선수들의 생각과 마음가짐, 각오를 코트 위에서 보여 주는 그들의 모습에서 더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원고에 담아 낸다. 저자들의 그런 각고의 노력으로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는 비로소 완전성을 띤 도서로 거듭난다.
『20232024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는 각 구단의 지난 성적과 올해의 라인업, 베스트7 선수들을 소개하고, 선수 개개인의 기록 등 수치 정보도 제공하는 동시에 모든 선수들의 친필 사인과 각오 한마디, 친근한 일상 사진들도 함께 볼 수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단 한 권으로도 V-리그 관전에 필요한 중요 정보와 굿즈로서의 소장 가치를 모두 충족하는 콘텐츠는 『20232024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가 유일무이하다.
KBSN 아나운서로 배구, 축구, 테니스 등의 중계를 주로 하고 있다. 서른 살의 늦은(?) 나이에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해 어릴 적 꿈이었던 스포츠캐스터의 목표를 이뤘다. 10여년의 V리그 중계 경험을 살려 지난해부터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발간에 숟가락을 얹었다. 글쓰기와 말하기를 모두 잘하고 싶어 부지런히 읽고 되는대로 듣고 있다. 2021-2022 V리그, 좋은 소리에 좋은 내용을 담아 배구 팬들을 사로잡아 볼 생각이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V-리그를 포함한 프로스포츠가 중단되면서 그 시간을 의미있게 채우기 위해 시작한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출간 작업이 벌써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이 매 시즌마다 배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간직되었으면 좋겠다."
KBSN 아나운서로 배구, 축구, 테니스 등의 중계를 주로 하고 있다. 서른 살의 늦은(?) 나이에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해 어릴 적 꿈이었던 스포츠캐스터의 목표를 이뤘다. 10여년의 V리그 중계 경험을 살려 지난해부터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발간에 숟가락을 얹었다. 글쓰기와 말하기를 모두 잘하고 싶어 부지런히 읽고 되는대로 듣고 있다. 2021-2022 V리그, 좋은 소리에 좋은 내용을 담아 배구 팬들을 사로잡아 볼 생각이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V-리그를 포함한 프로스포츠가 중단되면서 그 시간을 의미있게 채우기 위해 시작한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출간 작업이 벌써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이 매 시즌마다 배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간직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