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IS BACK!’ 배구 황제가 다시 V-리그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서둘러 마무리된 리그에 아쉬워했던 팬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을 것 같다. 이번 20222023시즌 V-리그의 열기는 이미 2022 KOVO 컵 대회 개막전 매진이라는 결과를 보여주며, 선수와 팬 모두 설렘으로 기다리고 있다. V-리그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없을까? 개막을 앞두고 있긴 하지만, V-리그와 사랑에 빠진 당신에게 배구 콘텐츠는 부족하기만 하다. 당신의 갈증을 풀어줄 V-리그를 더욱 깊이 있고, 즐겁게 관람하기 위한 『20222023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가 발간됐다.
이번 『20222023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에는 새로운 저자가 참여했다. 오랜 기간 배구를 취재해온 이보미 기자와 KBSN에서 인터뷰어와 캐스터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오효주 아나운서가 새롭게 필진으로 참여했다. 새롭게 참여한 저자들 역시 배구팬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면면을 소개하기 위해 기존 저자인 KBSN 신승준 아나운서, 오해원 이재상 기자와 함께 고군분투했다. 어느덧 3년 차를 맞은 『20222023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는 꾸준히 발전 중이다. 판형에도 변화가 있고, 구성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겼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각 팀에 몸담고 있는 선수를 주전, 비주전 할 것 없이 1인 1페이지로 구성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런 책 구성을 위해, 각 구단을 돌며, 선수 한 명 한 명 인터뷰를 하고, 기록을 찾는다. 그들의 스토리를 담고, 선수로서 코트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생생히 담아낸다. 그런 노력으로 각 선수들의 스카우팅리포트 페이지는 볼거리로 가득하다. 해당 선수가 지난 시즌 보여준 전체적인 기록과 가장 잘 한, 혹은 잘 해야 할 기록을 선정해 BEST3를 보여준다. 또한 선수가 지나온 스토리와 선수가 코트 안팎에서 보여주는 영향력, 그리고 시즌에 들어가는 선수의 다짐을 글로 담아냈다. 또한 선수마다 가진 이미지를 잘 집어낸 브이툰 작가의 그림 역시 팬들에게 채우고 채워도 부족한 콘텐츠를 하나 더 채워준다. 선수들의 개인 사진과 친필 메시지, 사인은 덤. 그런 다양한 콘텐츠와 분석이 『20222023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만이 가진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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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신승준,오효주,오해원,이보미,이재상,브이툰
KBSN 아나운서로 배구, 축구, 테니스 등의 중계를 주로 하고 있다. 서른 살의 늦은(?) 나이에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해 어릴 적 꿈이었던 스포츠캐스터의 목표를 이뤘다. 10여년의 V리그 중계 경험을 살려 지난해부터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발간에 숟가락을 얹었다. 글쓰기와 말하기를 모두 잘하고 싶어 부지런히 읽고 되는대로 듣고 있다. 2021-2022 V리그, 좋은 소리에 좋은 내용을 담아 배구 팬들을 사로잡아 볼 생각이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V-리그를 포함한 프로스포츠가 중단되면서 그 시간을 의미있게 채우기 위해 시작한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출간 작업이 벌써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이 매 시즌마다 배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간직되었으면 좋겠다."
KBSN 아나운서로 배구, 축구, 테니스 등의 중계를 주로 하고 있다. 서른 살의 늦은(?) 나이에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해 어릴 적 꿈이었던 스포츠캐스터의 목표를 이뤘다. 10여년의 V리그 중계 경험을 살려 지난해부터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 발간에 숟가락을 얹었다. 글쓰기와 말하기를 모두 잘하고 싶어 부지런히 읽고 되는대로 듣고 있다. 2021-2022 V리그, 좋은 소리에 좋은 내용을 담아 배구 팬들을 사로잡아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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