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아틀라스-아시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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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21
Pages/Weight/Size 210*297*15mm
ISBN 9791197316098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플라스틱 판도라의 상자에서 제로 웨이스트까지, 플라스틱 아시아의 모든 것

≪플라스틱아틀라스-아시아≫는 플라스틱으로 가득 찬 지구, 특히 아시아의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데이터와 사실을 글과 통계, 그래픽으로 담아낸 지구환경보고서이다. 독일 하인리히 뵐 재단(Heinrich-Boll-Stiftung)의 지구환경보고서 [아틀라스 ATLAS] 시리즈 가운데 한국어판으로는 ≪석탄아틀라스≫, ≪플라스틱아틀라스-세계판≫에 이은 세 번째 주제이다. [아틀라스 ATLAS] 시리즈는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주제를 역사, 지리,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통합적이고 생태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한다. 폭넓고도 깊이 있는 세계 연구 데이터와 사실들을 글과 지도, 정보 그래픽으로 압축해 보여준다.

≪플라스틱아틀라스 아시아판(PLASTIC ATLAS-ASIA EDITION)≫은 2021년 하인리히 뵐 재단 아시아 지부가 플라스틱추방연대 아시아태평양 지부와 협력해 특별판을 영어로 발행했다. 플라스틱의 위기의 규모를 아시아를 중심으로 조명하기 위한 데이터와 사실들을 분석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가 출간한 ≪플라스틱아틀라스-아시아 2022≫ 한국어판은 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 창간 25주년을 앞두고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구환경보고서 [아틀라스] 시리즈 한국어판 전권 출간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하인리히 뵐 재단과 협력해 발간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2020년 12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어판 ≪석탄아틀라스≫를 한정판으로 펴냈고, 2022년 ≪플라스틱아틀라스-세계판≫과 함께 동시에 ≪플라스틱아틀라스-아시아 2022≫를 펴낸다. 우리말 번역은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활동하는 모임 ‘움벨트(Umwelt)’가 맡았다.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2022년 4권의 [아틀라] 시리즈를 펴내는데 이어 2023년까지 [아틀라스] 시리즈 전권을 한국어판으로 펴낼 계획이다.

≪플라스틱아틀라스-아시아판≫은 플라스틱 관련 세계 현황 중심으로 플라스틱이 지구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정면으로 다룬 ≪플라스틱아틀라스-세계판≫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플라스틱 관련 데이터와 사실에 집중한 글과 통계, 정보그래픽을 새롭게 추가했다.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의 50퍼센트를 차지하는 아시아의 플라스틱 개발 역사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문화,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장이 된 아시아 지역이 맞닥뜨린 특수한 문제들을 집중 조명한다.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아시아 시민사회와 아시아 곳곳 지역공동체의 실천 사례들도 담았다. 특별히 ‘플라스틱과 코로나19’ 주제를 추가해 코로나19 대유행이 남긴 플라스틱 문제도 살폈다.
Contents
8 12개의 짧은 지식 -플라스틱과 지구에 대해
10 역사 - 플라스틱 판도라의 상자
12 일회용 문화 - 쓰레기에 파묻힌 세계
14 이용 - 축복에서 저주로
16 건강 - 유해하고 지속적인
18 젠더 - 불평등한 노출
20 식품 - 플라스틱 포장 간편식의 맛
22 의류 - 값싼 의류가 지불하는 것
24 관광 - 파란 하늘, 하얀 모래, 그리고 플라스틱
26 기후변화 - 시작부터 끝까지 문제
28 물 - 강에서 바다까지
30 대기업 - 책임을 떠넘기다
32 물질적 풍요 - 세계 무역의 산물
34 바이오 플라스틱 - 사탕수수와 카사바는 해결책이 아니다
36 쓰레기 처리 - 플라스틱 위기의 진짜 해법
38 플라스틱 쓰레기 무역 - 문 닫은 쓰레기 하차장
40 폐품 수집 - 낮은 보수와 무시
42 규제 - 파편화된 대응
44 시민사회 - 플라스틱 없는 아시아를 위한 투쟁
46 제로 웨이스트 - 자원의 순환고리
48 플라스틱과 코로나19 - 팬데믹의 잔해
50 글쓴이, 데이터, 그래픽 출처
52 협력 단체 소개
Author
하인리히 뵐 재단,플라스틱추방연대 아시아태평양지부,움벨트,강신호,작은것이 아름답다
녹색, 인권, 평화, 성평등 정치를 내걸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강화, 지구 생태계 파괴에 대항하는 행동, 가부장 권력 구조의 극복, 과도한 국가와 경제 권력에 맞서 개인의 자유 수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독일의 재단이다.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의 이름을 땄다. 독일 녹색당과는 밀접하면서도 독립적이며 열린 정신으로 독일 연방 16개 주 재단과 세계 32개 지부를 두고 활동한다.
녹색, 인권, 평화, 성평등 정치를 내걸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강화, 지구 생태계 파괴에 대항하는 행동, 가부장 권력 구조의 극복, 과도한 국가와 경제 권력에 맞서 개인의 자유 수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독일의 재단이다.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하인리히 뵐의 이름을 땄다. 독일 녹색당과는 밀접하면서도 독립적이며 열린 정신으로 독일 연방 16개 주 재단과 세계 32개 지부를 두고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