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세계기록 2022

기후변화가 만든 새로운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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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2/15
Pages/Weight/Size 220*297*20mm
ISBN 9791188053759
Categories 건강 취미 > 취미기타
Description
기네스 2022, 기후변화가 만든 새로운 기록들을 담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꿔주는 세계 최고의 기록 지식 백과!



기네스 세계기록 팀이 전 세계를 돌며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된 신기록들을 풀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기네스 세계기록 2022 Guinness World Records 2022』 한국어판이 올해도 출간되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출간 68주년을 맞은 이 책은 1,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린 3,500여 개의 신기록이 20개 이상의 언어로 10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며 1억 3,800만 부라는 최대 판매 부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작권 있는 연속 출간물’이란 놀라운 기록을 매해 경신하고 있다.



인류의 운명을 결정할 회의라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전 세계는 다같이 힘을 모아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기로 약속하였다. 세계 흐름에 발맞춰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2022 에디션에서 다양한 기록들을 통해 지구에 닥친 기후위기를 알리고 환경보존을 위한 행동을 격려하고자 한다. ‘세계 최대의 녹조 현상’,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나라’, ‘전 세계 CO2 최고 기록’ 등을 통해 오염으로 망가진 지구의 기록들을 전하고, ‘가장 작은 생태발자국’, ‘가장 환경친화적인 도시’ 등의 기록을 통해 기후변화를 극복하려는 긍정적인 소식들도 알려주고 있다. 또한 더 라이온스 셰어(The Lions Share)와 함께 동물보존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던 것처럼 지구를 지키기 위해 크고 작은 모든 변화를 일으킬 사람들의 노력에 도움을 주는 자선 단체 어스와치(Earthwatch)와도 파트너를 맺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기록을 조사하는 기네스 기록팀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여건이 제한되고 모든 것이 통제되는 상황에서도 신기록 달성을 향한 사람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랐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은 전 세계의 기록들을 통해 당신 가슴 속의 무언가를 발견해보자.



기네스는 1998년부터 19개 지역에서 TV 프로그램도 제작하는데, 매년 7억 5천만 명이 시청한다. 또한 매년 1억 명의 사람들이 유튜브(GWR YouTube) 채널을 구독해 연간 3억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guinnessworldrecords.com 웹사이트에는 해마다 2,100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방문하고, 페이스북에서도 1,200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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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편집자의 편지
곤충 호텔을 짓다
가상방문: 도입
기네스 세계기록의 날

미국 국립 항공우주박물관

1 환경
기후변화 / 쓰레기 & 재활용 / 플라스틱 / 오염 / 재생 가능한 에너지 / 지구를 재건하다 / 종합 / 명예의 전당: 미아-로즈 크레이그

호주 동물원

2 자연계
생태-공학자들 / 극한 생물 / 공룡 / 대양의 SOS / 나무 / 육식성 식물 / 동물원 & 수족관 / 자연 보전 / 종합 / 명예의 전당: 데이비드 애튼버러

미니어쳐 원더랜드

3 인류
초기 인류 / 다둥이 / 최고령 / 엄청난 키 / 신체 예술 / 슈퍼 휴먼 / 수염 / 종합 / 명예의 전당: 술탄 쾨센

옐로스톤 공원

4 기록
프리스타일 축구 / 힘 & 피트니스 / 마인드게임 / 수집품 / WWE / 스트레이트라이너 / 칠리 / 미식가들 / 거대한 물건 / 최고의 건축가들 / 몬스터 트럭 / 신기한 재능 / 종합 / 명예의 전당: 마라와 더 어메이징

큐왕립식물원

5 모험
울트라사이클링 / 극지에서: 북극 / 극지에서: 남극 / 수상 대서사시 / 8000좌 / 열기구 / 위대한 여정 / 종합 / 명예의 전당: 비리디아나 알바레스 차베스

루브르 박물관

6 과학 & 기술
천문학 / 우주 탐사 / 건축 / e-차량 / X-항공기 / 로봇 / 컴퓨터의 역사 / 최첨단 과학 / 종합 / 명예의 전당: 페기 윗슨

로열티렐박물관

7 사회
범죄 & 형벌 / 개 / 왕족 / 미식의 역사 / 팬데믹 / 신기한 직업 / 종합 / 명예의 전당: 말랄라 유사프자이

8 어린성취자들
록산느 다운스 / 다라 맥아널티 / 치논소 에체 / 구이 쿠어리 / 클로에 챔버스 / 알렉사 라우엔부르거 / 기탄잘리 라오 / 자일라 아방가르드

광둥 과학센터

8 대중문화
헬로키티, 미키 마우스, 위니-더-푸 / 포켓몬 / 스타워즈 / 마인크래프트 / 호빵맨, 일본 소년 만화, 디즈니 공주들 / 마리오 / DC / 마블 / 위저딩 월드 / GTA, 트랜스포머 / 포트나이트 / 토이스토리, 건담, 드래곤볼 / 영화 / 음악 / 소셜 미디어 / 게이밍 테크 / e스포츠 & 스트리밍 / 종합 / 명예의 전당: BTS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9 스포츠
미식축구 / 야구 / 농구 / 아이스하키 / 축구 / 육상 / 장애인 스포츠 / 복싱 / 예술적 스포츠 / 테니스 / 테스트 크리켓 / 골프 / 백야드 스포츠 / 포뮬러원 / X게임 / 수영 / 투르 드 프랑스 / 익스트림 스포츠 / 울트라러닝 / 압도적인 챔피언들 / 종합 / 명예의 전당: 엘리우드 킵초게

색인
자문가들
감사의 말 & 사진 크레디트
인쇄를 마치며
Author
기네스 세계기록,신용우
기네스양조회사(Guinness Brewery)의 중역인 휴 비버 경(Sir Hugh Beaver)은 아일랜드의 강변에서 있었던 새 사냥 모임에서 새가 너무 빨라서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그는 유럽의 사냥감 새들 중에 가장 빠른 새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에 휘말리게 되었지만 그 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찾을 수 없었고, 이를 계기로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담고 있는 ‘기록을 모은 책’을 출판하는 구상을 하게 된다.

1954년 8월 비버 경은 당시 기록광이자 스포츠 기자로서 런던의 신문업계에 각종 기록과 수치를 제공하는 인물로 잘 알려진 맥허터 형제(Norris McWhirter and Ross McWhirter)를 초대하여 진기한 기록을 모은 책을 편집해달라고 의뢰하였다.
맥허터 형제는 기네스양조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북 오브 레코즈 The Guinness Book of Records》로 책 이름을 정하였으며, 이후 《기네스북》이라 불리게 되었다. 1955년 8월 27일, 드디어 198쪽의 양장본에 사진과 그림을 곁들인 영국 및 세계 최고 기록들을 수록한 초판본이 출간되었고, 이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듬해(1959년)에 미국판에 이어 1962년 프랑스판, 1963년 독일판, 1967년 일본판 · 스페인판 · 덴마크판 · 노르웨이판, 1968년 스웨덴판 · 핀란드판 · 이탈리아판이 출간되는 등 전 세계로 확장되어 발행 60주년을 맞은 2015년에는 1억 3천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 베스트셀러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기네스 기록을 총괄하는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고, 1996년 미국 사무소(뉴욕), 2010년 일본 사무소(도쿄), 2012년 중국 사무소(베이징)가 개설되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대행사와 대리인을 두고 있으며, 한국은 한국기록원에서 대행한다. 2000년판부터 《기네스 세계기록 Guinness World Records》이라는 제명을 사용하고 있다.
기네스양조회사(Guinness Brewery)의 중역인 휴 비버 경(Sir Hugh Beaver)은 아일랜드의 강변에서 있었던 새 사냥 모임에서 새가 너무 빨라서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그는 유럽의 사냥감 새들 중에 가장 빠른 새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에 휘말리게 되었지만 그 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찾을 수 없었고, 이를 계기로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담고 있는 ‘기록을 모은 책’을 출판하는 구상을 하게 된다.

1954년 8월 비버 경은 당시 기록광이자 스포츠 기자로서 런던의 신문업계에 각종 기록과 수치를 제공하는 인물로 잘 알려진 맥허터 형제(Norris McWhirter and Ross McWhirter)를 초대하여 진기한 기록을 모은 책을 편집해달라고 의뢰하였다.
맥허터 형제는 기네스양조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북 오브 레코즈 The Guinness Book of Records》로 책 이름을 정하였으며, 이후 《기네스북》이라 불리게 되었다. 1955년 8월 27일, 드디어 198쪽의 양장본에 사진과 그림을 곁들인 영국 및 세계 최고 기록들을 수록한 초판본이 출간되었고, 이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듬해(1959년)에 미국판에 이어 1962년 프랑스판, 1963년 독일판, 1967년 일본판 · 스페인판 · 덴마크판 · 노르웨이판, 1968년 스웨덴판 · 핀란드판 · 이탈리아판이 출간되는 등 전 세계로 확장되어 발행 60주년을 맞은 2015년에는 1억 3천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 베스트셀러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기네스 기록을 총괄하는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고, 1996년 미국 사무소(뉴욕), 2010년 일본 사무소(도쿄), 2012년 중국 사무소(베이징)가 개설되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대행사와 대리인을 두고 있으며, 한국은 한국기록원에서 대행한다. 2000년판부터 《기네스 세계기록 Guinness World Records》이라는 제명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