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2021 세계경제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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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15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47546690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이코노미스트 《2021 세계경제대전망》 한국어판 독점 출간

전 세계 90개국 이상, 25여 개의 언어로 동시 출간!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



새로운 전환점과 시험대가 될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



2021년은 ‘데자뷔의 해’인가, ‘기회의 해’인가?

코로나19로부터 세계 경제는 어떻게 회복될 것인가?

세계 질서는 어떻게 재편되고,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

2021년을 맞아 꼭 알아야 할 글로벌 트렌드의 모든 것!




한국경제신문에서 이코노미스트의 《2021 세계경제대전망》이 출간되었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과학, 문화 등을 심층 진단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90개국에서 25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동시 출간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의 발발 속에서 2020년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다. 전 세계적인 죽음과 고통을 불러온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세계적인 행사 취소와 연기까지 2020년에 관한 대부분의 예측을 무효로 만들만큼 강력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2020 세계경제대전망》을 통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 트럼프 재선 실패를 비롯한 각국의 정치권 행보를 내다보고, 오픈AI사가 개발한 AI GPT-2의 인터뷰를 빌어 “중국의 주요한 변화로 인해 세계 경제에 엄청난 격동이 올 것”이라는 놀랍도록 정확한 예측을 했던 최고의 권위지 이코노미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전망을 내놓는다.



2020년 전무후무한 팬데믹을 겪으며 전 세계 패러다임 분석과 예측을 재정비하여 코로나 이후 상황을 진단하고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된 트렌드를 전망한다. 이코노미스트지의 필진들 외에도 세계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학자, 정치인, CEO를 비롯한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여 여전히 진행 중인 팬데믹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세계 정치와 경제, 금융, 비즈니스 등의 흐름을 폭넓고 깊이 있게 전한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의 인류가 인종, 민족, 국가를 막론하고 함께 해야 할 운명 공동체임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하는 2021년, 과연 세계가 함께 협력하고 공존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일까? 이코노미스트의 날카롭고 대담한 식견과 함께 2021년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한다면, 세계 속에서 우리 자신의 또 다른 미래를 지켜내고 만들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책을 펴내면서|톰 스탠다지

PART 1
● 리더스
위기 후에 찾아오는 기회|자니 민튼 베도스
바늘과 보급|에드워드 카
경제 방향 예측|헨리 커
엉터리 약장수의 약|로버트 게스트
유감스러운 나라|다니엘 프랭클린
충격과 공포|패트릭 포울리스
기술의 축복 이후|톰 스탠다지
데자뷔의 해|레오 미라니

● 비즈니스
비즈니스의 지형이 바뀐다|비제이 바이테스워런
계곡 너머로|루트비히 지겔레
‘테크래시’보다 ‘테크슬로그’|루트비히 지겔레
승자 없는 전쟁|스탠리 피그널
재택근무와 인간관계의 딜레마|필립 코건
찌릿찌릿 기싸움|사이먼 라이트
게임 그 이상|다니엘 놀스
칩을 베팅하다|할 허드슨
종이책의 부활|알렉산드라 스위치 배스
꿈틀대는 방랑벽|헨리 트릭스
녹색 기술의 힘|순다르 피차이

● 금융
보호자 대 보전자|캘럼 윌리엄스
타락한 천사 이후|존 오설리번
새로운 화폐|사이먼 라비노비치
끝없는 갈등|소마야 케인즈
불평등한 영향|라이언 아벤트
힘의 대차대조표|매튜 파바
지능적인 설계|라차나 샨보그
코로나19 신용 경색이 다가온다| 카르멘 라인하트

● 국제
기후 문제의 고비를 넘으며|캐서린 브라익
다시 여행을 떠나다|레오 미라니
충돌, 중대 상황, 위기|다니엘 프랭클린
몇 발자국 앞서가기|마리 세거
콘크리트 난장판|조엘 버드
악몽들|해미시 비렐
숫자로 인한 살인|샤샹크 조시
가난의 역병|사라 매슬린
흠… 작년에 대해서는|톰 스탠다지
지금은 함께 일해야 할 때다|안토니우 구테흐스

● 과학?기술
예방주사가 희망이다|나타샤 로더
나아지고 있다|슬라비 찬코바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슬라비 찬코바
모든 사람을 위한 백신|세스 버클리
하늘에서 영광을 구한다|벤자민 서덜랜드
의식적인 선택|지오프리 카
새로운 메뉴|에밀리 필로우, 에이미 호킨스
우주, 기회의 공간|사라 알 아미리

● 문화
새로운 유형의 박물관을 세우다|피아메타 로코
중국을 설명하다|피아메타 로코
문학적 발병|앤드류 밀러
할리우드의 지각 변동|레이첼 로이드
전 세계에서 아프로비트가 울린다|존 맥더모트
쇼는 계속돼야 한다|타마라 로호

PART 2
● 미국
신정부의 우선 과제|제임스 아스틸
분열의 장기화|존 패스먼
가시지 않을 고통|캘럼 윌리엄스
위기의 경찰들|존 패스먼
코로나 시대의 아이들|이드리스 칼룬
향후 10년의 승리를 보장받기 위한 노력|애덤 로버츠
방임하고, 비축하고, 규제하라|알렉산드라 스위치 배스
종착역에 다다른 대중교통|존 패스먼
이제는 기본소득제가 필요한 때|마이클 텁스

● 유럽
역경 헤쳐나가기|던컨 로빈슨
앙겔라 메르켈 이후|톰 넛톨
구조 작업에 나서다|라차나 샨보그
마크롱의 줄타기|소피 페더
이탈리아에서 돈이 어디로 가는지 지켜봐야 한다|존 후퍼
스페인에는 더 많은 고통이|마이클 리드
헝가리의 독재자 빅토르|벤델린 폰브레도
반항아가 된 스웨덴 사람들|맷 스타인글라스
발칸반도의 인구 감소|팀 주다
러시아를 차지하려는 싸움|아르카디 오스트로브스키
세계를 위해 뛰는 팀 유럽|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 영국
혼란, 재정 적자, 실업수당|던컨 웰던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을 구축하다|애드리안 울드리지
연합 국가|매튜 홀하우스
심폐소생이 필요한 때|해미시 비렐
1721년의 메아리|에마 던컨
하락과 추락|레오 미라니
팬데믹에서 전 세계가 얻은 교훈|키어 스타머

● 중동
바이든의 당면 과제|로저 맥셰인
검은 황금시대의 종말|그레그 칼스트롬
중국의 시간|로저 맥셰인
돌아온 빅 브러더|그레그 칼스트롬
흐르는 모래|로저 맥셰인
● 아프리카
최고의 친구|존 맥더모트
코로나 봉쇄령으로 민주주의를 가두다|올리비아 아클란드
인공호급기 떼기|조너선 로젠탈
시험에 들다|톰 가드너
코로나19를 핑계로 민주주의를 희생하지 말자|앨런 도스, 모 이브라힘

● 미주
계속 분투하는 보우소나루|사라 매슬린
멕시코 국민들에게 묻는다|사라 버크
바이러스와 투표 사이|마이클 리드
코로나19 시대의 낙관론|클라우디아 로페스

● 아시아
두 거인 사이에서|도미닉 지글러
최고의 적|찰리 맥켄
행운이 계속되지는 않는다|엘레노어 화이트헤드
정권 유지|노아 스나이더
아프가니스탄의 혼란|다니엘 놀스
이전부터 존재하던 환경|톰 이스턴
아시아의 시대가 밝아온다|키쇼어 마부바니

● 중국
여전히 경쟁자|데이비드 레니
보건 로드?|도미닉 지글러
공산당 100주년|제임스 마일스
멋진 구세계|사이먼 콕스
싸움은 계속된다|네이선 로

● 2021년 세계 주요 지표
2021년 국가별 주요 지표
2021년 산업별 주요 지표

● 부고
코로나19의 첫 희생자|앤 로

● 특별 섹션 - 애프터쇼크(Aftershocks)
우리는 팬데믹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토비 오드
투쟁의 도시|앤 히달고
원격 근무는 생소하지만 더 좋은 근무 방식이다|에리카 브레시아
근로자들을 위한 새로운 협상이 필요한 시점이다|아짐 아자르
자연은 속일 수 없다|우술라 바슬러
시스템 충격|린 저치
블랙스완인가? 아니다|미셸 부커
변화의 기회|슬라비 찬코바

2021년 세계 주요 일정
2021년을 그리다
Author
이코노미스트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 국제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를 비롯, 전 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시리즈를 발행해왔으며, 2022년 판부터 타이틀을 새롭게 단장하여 ‘The World Ahead-’ 시리즈로 출간된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 동시 발간을 목표로 매년 90여 개국에서 25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 국제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를 비롯, 전 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시리즈를 발행해왔으며, 2022년 판부터 타이틀을 새롭게 단장하여 ‘The World Ahead-’ 시리즈로 출간된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 동시 발간을 목표로 매년 90여 개국에서 25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