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크지 모빌리스타의 2017 Rising Star(뉴 카) 편. 올해 나올 신차를 어떤 차가 시장을 뒤흔들고 베스트셀러 가망이 있는지, 자동차 시장을 얼마만큼 풍요롭게할지 분석해 소개한다. 특집으로 한 발 앞으로 다가운 자율주행 시대에 맞춰 자율주행차 기술부터 자율주행차가 몰고 올 시대 변화의 모습까지 심도 깊게 짚어 본다. 자동차 섹션에서는 디자인 변경만으로 소형 SUV의 매력을 되찾은 쉐보레 트랙스와 백야드 빌더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노블클라쎄 L9 모델을 소개한다. AMG 퍼포먼스 투어의 생생한 체험기와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인터뷰도 수록되었다. 자동차와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마련된 와인&푸드 섹션에서는 미쉐린 가이드의 허와 실을 소개하고 올해 와인 트렌드인 주정 강화 와인을 상세하게 다루는 한편, 지난호에 이어서 다양한 와인 평가 매체를 소개한다.
Contents
[2016-2017]
010 2017 New Car
참신하고 매력적인 새 차들이 시장을 흔들어 놓을 기세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경쟁의 막이 올랐다.
050 2016 Best Car
르노삼성 SM6를 1위, 벤츠 E클래스를 2위로 정했다. 3위는 쌍용차를 부흥시킨 티볼리를 뽑았다.
056 2016 Worst Car
한 해를 보내면 희비가 엇갈린다. 잘 팔리는 차와 그렇지 않은 차가 나뉜다. 어떤 차든 좋은 평가를 바라지만 시장은 냉정하다.
[AUTONOMOUS CAR]
062 미국이 주도하에 이뤄지는 기술 표준화. 자율주행차 미래에 담긴 속뜻
자율주행차는 자동차 발전과 미래 혁신이라는 명분 외에 주도권과 경제효과를 선점하려는 미국의 속셈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070 자회사 웨이모로 자율주행 본격화. 미래 이동성 장악 노리는 구글의 야망
웨이모 설립은 구글이 추진한 무인차 기술이 이미 연구 단계를 넘어섰으며 머지않은 미래에 상용화를 앞뒀음을 암시한다.
076 사람의 역할은 이제 끝? 인공지능 로봇이 운전하는 세상
누구나 한 번쯤은 인공지능 로봇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꿈꿔봤을 것이다. 공상과학 영화에나 등장하던 로봇 자동차가 현실화 될 날이 머지 않았다.
086 완성에 근접한 미완성. 이미 현실 속에 파고든 자율주행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려면 아직 시간이 걸리지만 반자율주행 기술은 이미 널리 쓰인다. 기술적으로는 자율주행에 근접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094 단순 기술 그 이상 변화. 자율주행 선점이 세계를 지배?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자가 운전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탈 수 있는 자동차인 동시에 미래 자동차 환경과 문화를 바꾸는 도구다.
102 자율주행 시스템이 가져올 미래. 자동차 디자인, 그 서막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앞장서서 자율주행차 시대를 예고하는 콘셉트들을 쏟아낸다.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다.
[CAR]
ROAD IMPRESSION
116 Chevrolet Trax
쉐보레 트랙스는 투박하고 밋밋해 소형 SUV다운 매력이 부족했다. 디자인 변화가 소형 SUV 본연의 매력을 이끌어냈다.
124 NobleKlasse L9
국내에 제대로 된 백야드 빌더가 본격 등장했다.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초호화 미니밴으로 개조한 ‘KC노블’이 주인공이다.
New Car
134 Hyundai Grandeur
그랜저라는 이름은 30년 역사를 지녔지만,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디자인 역사는 이제서야 시작이다.
Event
144 AMG Performance Tour
AMG는 고성능 모델이지만 운전하기는 편하다. 운전자의 미숙한 부분을 적절하게 보완해주며 성능을 온전히 느끼게 해준다.
Interview
144 Ian Callum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결선에 맞춰 이안 칼럼을 만나 재규어의 현재와 미래차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WINE&FOOD]
Critique
166 미쉐린 가이드는 정말 미식계의 바이블일까?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수익사업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Wine
172 주정 강화 와인
와인 시장 성장과 함께 2017년도에도 더욱 큰 주목 받는 와인
178 와인 평가 매체 누가 누가 잘할까?
디캔터, 제임스 서클링, 베딴 에 드쉐브, 안토니오 가로니의 비니우스….
Author
모빌리스타 편집부
움직이는 것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자동차 미디어를 비롯해 자율주행 연구소, 자동차 예방 정비 앱 개발, 자동차 아카데미, 컨설팅 및 리서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된 미래를 열기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움직이는 것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자동차 미디어를 비롯해 자율주행 연구소, 자동차 예방 정비 앱 개발, 자동차 아카데미, 컨설팅 및 리서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된 미래를 열기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