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사회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생애초기단계인 영유아기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어렸을 때 경험하거나 학습한 활동은 전 생애에 걸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지속이론도 영유아기의 중요성을 뒷받침한다. 2013년에 출범한 새 정부는 4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문화융성을 채택하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문화예술교육사 파견 등 어렸을 때부터 문화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였다. 그에 따른 연구보고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