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의 모험 20

티베트에 간 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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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8133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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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5/05
Pages/Weight/Size 190*255*4mm
ISBN 9788981333263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유럽 만화
Description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20권. 티베트의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땡땡의 지극한 우정과 숭고한 인간애를 그리고 있다. ‘땡땡의 모험’ 시리즈 가운데 재미나 형식뿐 아니라 예술적 완성도 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여행과 모험을 사랑하는 친구 창이 티베트에 고립되자, 그를 구하러 티베트로 여행을 떠난 땡땡. 눈 덮인 산속에서 조난을 당한 창을 찾던 땡땡은, 고원 지대에 사는 티베트 사람들의 문화와 풍물을 엿보게 된다.
Author
에르제,류진현,이영목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총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클리어 라인’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총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클리어 라인’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