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독일어권 내에서 20세기 철학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과 사조들 및 전개 과정들을 분석하고 있다. 20세기 독일철학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에드문트 후설, 카를 야스퍼스, 마르틴 하이데거, 에른스트 블로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등 독일 철학자들의 철학적 관심사를 위한 열쇠로서 각각의 철학 개념의 이해에 집중하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1. 관념론의 완성과 붕괴 - 철학의 전환점
2. 학문과 세계관 - 되새김과 새로운 방향
3. 참된 현실성의 추구 - 실존과 초월 지향적 철학
4. 유토피아적 사유 - 사회 지향적 철학
5. 과학과 철학 - 과학 지향적 철학
6. 과학과 구원의 확실성 - 철학의 변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