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의 동시그림책 20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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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76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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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5/01
Pages/Weight/Size 390*195*120mm
ISBN 9788967610548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첫, 이란 말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 음절만으로 낯선 기분과 동시에 가슴을 설렐 수 있게 해주는 말이지요. 이미 시인으로 잘 알려진 안도현 선생님께서 아이를 가진 젊은 엄마와 이제 갓 세상에 얼굴을 들이민 아기들에게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아이의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를 아는 것도 좋겠지만, 그보다 아이의 눈이 된다는 것이 중요 합니다. 세상을 낯선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시인은 무엇보다도 아이의 눈에 가깝겠지요. 안도현 시인의 감각적이고 기발한 시어들의 특징에 맞추어 아기자기한 삽화로 한 권 한 권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엄마의 목소리를 선물해주세요.
Contents
1. 꼬마 눈사람
2. 눈 오는 날
3. 걸음마
4. 섰다, 섰다
5. 똥개 아기
6. 잼잼
7. 나비
8. 이슬비
9. 엄마의 부탁
10. 기저귀
11. 뒤집기
12. 하나
13. 꽃밭에서
14. 바다가 강물에게
15. 몸무게
16. 속싸개
17. 탱자 울타리
18. 손과 발
19. 겨울나무
20. 눈 내린 뒤에
Author
안도현,조양호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물고기 똥을 눈 아이』, 『고양이의 복수』, 『눈썰매 타는 임금님』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로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백석평전』, 『그런 일』 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1961년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을 비롯해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까지 11권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등의 동시집과 『물고기 똥을 눈 아이』, 『고양이의 복수』, 『눈썰매 타는 임금님』 등 여러 권의 동화를 썼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00만 부를 넘긴 베스트셀러로 15개국의 언어로 해외에 번역 출간되었다. 『백석평전』, 『그런 일』 등의 산문을 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