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과학기술학(STS) 교수이고, 과학기술학과 학과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대 과학기술사가 주 전공 분야이며, 특히 과학과 정부, 기술과 환경의 교차점, 인공지능을 포함한 컴퓨팅, 냉전 시기 과학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중이다. 지난 100여 년간 과학의 역사를 유장한 필치로 서술한 이 책, 『20세기, 그 너머의 과학사』를 비롯, Turing and the Universal Machine(2001)[한국어판, 『수학 천재 튜링과 컴퓨터 혁명』, 문화디자인, 2003], 영국 컴퓨터산업의 발전에서 정부의 역할을 다룬 The Government Machine: A Revolutionary History of the Computer(2003), 휴대전화의 역사를 대중적 시각에서 서술한 Constant Touch: A Global History of the Mobile Phone(2nd ed., 2013), 대처 집권기 영국의 과학정책을 분석한 Science Policy under Thatcher(2019) 등을 집필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과학기술학(STS) 교수이고, 과학기술학과 학과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대 과학기술사가 주 전공 분야이며, 특히 과학과 정부, 기술과 환경의 교차점, 인공지능을 포함한 컴퓨팅, 냉전 시기 과학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중이다. 지난 100여 년간 과학의 역사를 유장한 필치로 서술한 이 책, 『20세기, 그 너머의 과학사』를 비롯, Turing and the Universal Machine(2001)[한국어판, 『수학 천재 튜링과 컴퓨터 혁명』, 문화디자인, 2003], 영국 컴퓨터산업의 발전에서 정부의 역할을 다룬 The Government Machine: A Revolutionary History of the Computer(2003), 휴대전화의 역사를 대중적 시각에서 서술한 Constant Touch: A Global History of the Mobile Phone(2nd ed., 2013), 대처 집권기 영국의 과학정책을 분석한 Science Policy under Thatcher(2019) 등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