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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와 함께 지낸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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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555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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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6/05
ISBN 9788975551505
Description
달라이 라마를 모시고 다람살라에서 20년동안 수행하고 있는 청전 스님의 이야기가 이 한권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으로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내가 본 달라이 라마>와 연재에서 다 이야기하지 못했던 감동적인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다.
Contents
머리말

1 달라이 라마
첫 만남
소탈한 인간미
자비의 화신
살아 있는 전통
공부하는 달라이 라마
티베트 불교의 법문 전통
인도와 중국이 보는 달라이 라마
지구촌에 불법의 씨앗을 뿌리다
지구촌의 정신적 스승
한국 방문을 희망한다
1959년의 망명과 한국불교계의 반응

2 다람살라
자연환경
다람살라의 어제와 오늘
달라지는 다람살라
티베트 사람들
티베트 불교와 절

3 인도이야기
인도의 숨은 아름다움
델리 시민에게 우주쇼를 보여주다
인도의 나무사랑
멋진 결정
인도의 군대 이야기
느려서 아름다운 인도
배고픔을 모르는 사자

4 잊을 수 없는 스님들
쌍계 노스님
토굴스님, 겐 둡첸
팰댄 가쵸 노스님
잠빠 최펠 스님
칭딩 큰 스님

5 잘못 알려진 티베트 불교
마정수기
관정
만다라

6 히말라야 산행이야기
첫발을 내딛다
랑탕코스로 가다
라닥으로 떠난 산행
다시 라닥으로

7 성산 카일라스 순례기

8 티베트 순례기

9 라닥이야기

10 우편물이야기

화장지와 오징어
아가방 세트
호빵과 인형

11 티베트 말 배우기
발음이 문제다
놀림을 당하다

12 인도에서 생긴 이야기들
씬뚜이야기
온도계 이야기
툭툭 씨 이야기
김치와 죽
야크 우유는 없다
조계종 올림픽
부끄러운 한국인
빈자일등(貧者一燈)/어머님 생각

13 이곳에서의 나의 삶
Author
청전
1953년 생. 1972년 유신이 선포되자 다니던 전주교육대학을 자퇴했다. 이후 가톨릭 신부(神父)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에서 수업을 받던 중 구산 선사를 만나 가르침을 받고 1977년 송광사로 입산 출가했다. 1979년 비구계를 받고 1986년까지 지리산 백장암, 망월사 등 선원에서 안거를 성만했다.

1987년 성지 순례에 나서 달라이 라마, 마더 테레사 등 많은 선지식을 탐방했다. 그러고 나서 1988년 달라이 라마가 계신 북인도 다람살라에 터를 잡았고 이후 31년 동안 달라이 라마 밑에서 티베트 불교를 수학하며 동시에 달라이 라마 한국어 통역을 맡기도 했다.

2000년부터 히말라야 라닥 및 스피티 오지 곰빠(사원), 학교, 마을 등에 의약품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계속해 온 공로로 2015년 만해대상(실천 분야)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는 강원도 영월에 조그만 암자를 짓고 수행과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청전 스님은 쫑카파의 『람림 첸모(보리도차제론菩提道次第論)』를 티베트 원전에서 십여 년간 최초로 한글로 번역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란 제목으로 출간했으며, 『성 천수천안 관정 의식집』, 『샨띠데바의 입보리행론』, 『티베트 사람들의 보리심 기도문』을 번역해 출간하였다.
그 외 저서로 『달라이 라마와 함께 지낸 20년』,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 『안녕, 다람살라』가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꽃을 생각하라』의 감수를 맡았다.
1953년 생. 1972년 유신이 선포되자 다니던 전주교육대학을 자퇴했다. 이후 가톨릭 신부(神父)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에서 수업을 받던 중 구산 선사를 만나 가르침을 받고 1977년 송광사로 입산 출가했다. 1979년 비구계를 받고 1986년까지 지리산 백장암, 망월사 등 선원에서 안거를 성만했다.

1987년 성지 순례에 나서 달라이 라마, 마더 테레사 등 많은 선지식을 탐방했다. 그러고 나서 1988년 달라이 라마가 계신 북인도 다람살라에 터를 잡았고 이후 31년 동안 달라이 라마 밑에서 티베트 불교를 수학하며 동시에 달라이 라마 한국어 통역을 맡기도 했다.

2000년부터 히말라야 라닥 및 스피티 오지 곰빠(사원), 학교, 마을 등에 의약품을 나눠주는 등 봉사활동을 계속해 온 공로로 2015년 만해대상(실천 분야)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는 강원도 영월에 조그만 암자를 짓고 수행과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청전 스님은 쫑카파의 『람림 첸모(보리도차제론菩提道次第論)』를 티베트 원전에서 십여 년간 최초로 한글로 번역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란 제목으로 출간했으며, 『성 천수천안 관정 의식집』, 『샨띠데바의 입보리행론』, 『티베트 사람들의 보리심 기도문』을 번역해 출간하였다.
그 외 저서로 『달라이 라마와 함께 지낸 20년』,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 『안녕, 다람살라』가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꽃을 생각하라』의 감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