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반세기 이상을 제임스 조이스를 연구한 김종건 교수가 『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을 선보이다. 김종건 교수는 『율리시스』와 『피네간의 경야』의 문학적 진단을 끝으로 조이스의 오랜 탐구를 마무리한다. 제임스 조이스는 20-21세기, 모더니즘 또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양대 증언으로 칭하는 『율리시스』와 『피네간의 경야』를 썼다. 『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은 그동안 김종건 교수가 연구한 제임스 조이스 관련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주석들의 낱낱의 조항들을 상세하게 선보인다.
Contents
[I] 서문(Preface)
[II] 모던-포스트모더니즘적 [경야]에 대한 한 중국인의 인터뷰(서울에서)
(a Chinese Interview To Postmodernism)(In Seoul)
[III] 제임스 조이스: 비평문 해설
(James Joyce: Critical Interpretation)
[IV] [경야]와 현대 양자 물리학
(Finnegans Wake and Modern Quantum Physics)
[V] [경야]: 글리스톨(Glashule)의 단화短話
[VI] [경야]: 피수자彼鬚者의 갈등
(Shikespower’s Discord)
[VII] [피네간의 경야]: 꿈의 서술態
(Finnegans Wake: its Dreamnarratology)
[VIII] [경야] 회귀(Recorso)
[IX] [경야]개요의 컴퓨터 화化
(Conputerization of synopsis)
[X] 결론(Conclusion)
Author
김종건
약력
진해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사대 영어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영문과 석사 졸업
미국 털사 대학원 영문과 석·박사 졸업
고려대학교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