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수언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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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55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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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5/20
Pages/Weight/Size 150*210*35mm
ISBN 9791195540822
Categories 종교 > 역학/사주
Description
명리학에서 『연해자평』을 제외하고 3대보고라 일컫는 『자평진전』, 『적천수』, 『난강망』에 대해 평주를 쓴 서락오는 우리나라 명리학사에서 언제나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명리학을 공부하신 분들은 자신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간에 서락오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용신 개념·음생양사-음양동생동사,야자시, 조자시 등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현재까지 끊임없이 논쟁하고, 또한 『자평진전평주』에서 알 수 있듯이 원전의 의도를 무시하고 서락오 자신의 의도대로 설명했다고 하는 의견이 명리학을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끊임없이 지적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평수언』은 대학이나 재야에서 강의 교재로 부분적으로 번역하여 발표한 적은 있으나 아직까지 전체의 번역이 시도된 적은 없었으니, 명리를 하는 분들께는 이번의 번역·출간이 단비와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서락오가 고전의 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은 아닐지라도 말년에 나름대로 명리학 3대 고전의 핵심을 『자평수언』에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이번의 번역·출간은 서락오의 명리체계를 파악하는 데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Contents
제4편 몸체를 밝혀 용신을 세움 상
1. 몸체와 용신의 구분
2. 몸체의 특성

제5편 몸체를 밝혀 용신을 세움 중
1. 용신

제6편 몸체를 밝혀 용신을 세움 중
1. 10간의 선용법

제7편 몸체를 밝혀 용신을 세움 중
1. 일원의 도움·억제함으로 용신을 취하는 방법
2. 도움 억제함으로 용신을 취하는 방법
3. 통관으로 용신을 취하는 방법
4. 병에 약을 용신으로 취하는 방법
5. 조후로 용신을 취하는 방법

제8편 몸체를 밝혀 용신을 세움 하
1. 몸체와 용신의 변화
Author
서락오,김학목,이진훈,김규승,오청식
사주학의 삼대 필독서라고 평가되는 『적천수』, 『자평진전』, 『궁통보감』을 평주하고, 고금의 유명 인물들의 사주를 해설하고, 사주학의 이론을 정리하고 사주학의 연원을 밝히는 등의 일련의 저술 활동을 했으며, 그러한 서락오의 활동으로 인하여 근대와 현대의 명리학이 체계적인 논리구조를 가진 학문으로 정립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서락오의 가장 큰 업적은 용신을 정하는 다섯 가지의 원칙을 최초로 정립했다는 데 있다. 억부용신(抑扶用神), 통관용신(通關用神), 병약용신(病藥用神), 조후용신(調候用神), 전왕용신(專旺用神)의 다섯 가지 용신 정하는 법을 『자평수언』에서 확실하게 밝혀 놓았다. 이것이 현대까지 그대로 공식처럼 전해지고 있다. 또한 체용(體用)을 명확하게 분별하였다. 즉, 일주(日主)=체(體), 월령(月令)=체(體)의 용(用), 용신(用神)=용(用)의 체(體), 희신(喜神)=용(用)의 용(用)이 그것이다.

서락오는 원수산을 선의의 경쟁자로 생각하여, 원수산의 『명리탐원』에 필적하는 『명리심원』을 저술하였고, 원수산의 『명보』에 필적하는 『고금명인명감』을 저술하였으며, 원수산의 『적천수천미』에 필적하는 『적천수징의』를 출판하고 『적천수보주』를 저술한 것이었다. 선의의 경쟁자 두 사람에 의해서 명리학의 이론과 역사가 잘 정리되는 좋은 결과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저서에는 『궁통보감평주』, 『명리심원(命理尋源)』, 『잡격일람(雜格一覽)』, 『적천수징의(滴天髓徵義)』,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 『적천수보주(滴天髓補註)』, 『자평수언(子平粹言)』, 『자평일득(子平一得)』, 『명리입문(命理入門)』, 『명리일득(命理一得)』, 『조화원약평주』, 『고금명인명감(古今名人命鑑)』 등이 있다.
사주학의 삼대 필독서라고 평가되는 『적천수』, 『자평진전』, 『궁통보감』을 평주하고, 고금의 유명 인물들의 사주를 해설하고, 사주학의 이론을 정리하고 사주학의 연원을 밝히는 등의 일련의 저술 활동을 했으며, 그러한 서락오의 활동으로 인하여 근대와 현대의 명리학이 체계적인 논리구조를 가진 학문으로 정립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서락오의 가장 큰 업적은 용신을 정하는 다섯 가지의 원칙을 최초로 정립했다는 데 있다. 억부용신(抑扶用神), 통관용신(通關用神), 병약용신(病藥用神), 조후용신(調候用神), 전왕용신(專旺用神)의 다섯 가지 용신 정하는 법을 『자평수언』에서 확실하게 밝혀 놓았다. 이것이 현대까지 그대로 공식처럼 전해지고 있다. 또한 체용(體用)을 명확하게 분별하였다. 즉, 일주(日主)=체(體), 월령(月令)=체(體)의 용(用), 용신(用神)=용(用)의 체(體), 희신(喜神)=용(用)의 용(用)이 그것이다.

서락오는 원수산을 선의의 경쟁자로 생각하여, 원수산의 『명리탐원』에 필적하는 『명리심원』을 저술하였고, 원수산의 『명보』에 필적하는 『고금명인명감』을 저술하였으며, 원수산의 『적천수천미』에 필적하는 『적천수징의』를 출판하고 『적천수보주』를 저술한 것이었다. 선의의 경쟁자 두 사람에 의해서 명리학의 이론과 역사가 잘 정리되는 좋은 결과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저서에는 『궁통보감평주』, 『명리심원(命理尋源)』, 『잡격일람(雜格一覽)』, 『적천수징의(滴天髓徵義)』,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 『적천수보주(滴天髓補註)』, 『자평수언(子平粹言)』, 『자평일득(子平一得)』, 『명리입문(命理入門)』, 『명리일득(命理一得)』, 『조화원약평주』, 『고금명인명감(古今名人命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