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 생각하는 힘까지 길러 주는 추리 시리즈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쿠키런 바삭한 탐정단』이 더욱 흥미진진한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샘솟는 용기로 거침없이 돌진하는 행동파 ‘용감한 쿠키’, 그리고 꼼꼼하게 단서를 찾아 추리하는 두뇌파 ‘호두맛 쿠키’. 명탐정 콤비의 찰떡 호흡이 빛을 발하는 이번 사건은?
1권에서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한 ‘바삭한 탐정단’은 2권에서 도둑맞은 황금 낙타를 찾아 나선다. 황금 낙타는 요거트 가문의 보물로, 요거트크림맛 쿠키가 옆 나라와 교환하기로 한 중요 무역품이다. 내일까지 황금 낙타를 찾지 못하면 나라 간 신뢰가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 한시가 급하다. 바삭한 탐정단은 사막도시 요구르카를 종횡무진 누비며 끈질기게 단서를 찾아내고, 황금 낙타를 훔친 범인을 쫓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범인의 정체를 기필코 밝혀내고야 마는 바삭한 탐정단의 눈부신 활약에 주목하자.
Author
순삭,팀키즈
창작 집단 ‘순삭’은 여러 작가가 모여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창작하고 있다. 개개인의 에너지를 모아 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들 때 더 큰 시너지가 난다고 믿는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고 맛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공동의 목표이며 각자 자신만의 글쓰기 필살기를 연구해 가고 있다. 콘텐츠가 넘치는 세상에서 조금 더 기억에 남고, 더 울림이 있는 작품을 쓰는 중이다.
창작 집단 ‘순삭’은 여러 작가가 모여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창작하고 있다. 개개인의 에너지를 모아 협업을 통해 작품을 만들 때 더 큰 시너지가 난다고 믿는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고 맛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공동의 목표이며 각자 자신만의 글쓰기 필살기를 연구해 가고 있다. 콘텐츠가 넘치는 세상에서 조금 더 기억에 남고, 더 울림이 있는 작품을 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