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지식, 압도적 재미 『잡학사전 통조림 2』
이 책이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하며, 풍부한 지식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하나, “한 번 부러진 뼈는 정말 더 튼튼해질까?”
어느 정도 사실이다. 뼈가 부러지면 혈액과 림프액이 골절된 부위에서 응고해 새로운 결합 조직을 형성하기 시작하는데, 그 부위에 칼슘이 침전되고 뼈가 만들어져 이전보다 강해지고 튼튼해지기 때문이다.
둘째, “비행기 안에서 술을 마시면 왜 더 빨리 취할까?”
운행 중인 비행기의 기내 기압이 지상의 5분의 4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기압이 낮으면 대사가 빨라지고 알코올 분해 속도도 빨라진다.
셋, “심장은 왜 암에 걸리지 않을까?”
심장 세포가 지닌 특수성 때문이다. 다른 장기 세포는 모두 증식하는 기능이 있어 다쳐도 시간이 지나면 세포가 증식해 상처 부위가 회복된다. 그에 반해 심장 세포는 증식하지 않으므로 암세포가 파고들 여지가 없다.
넷, “호텔 출입문에는 왜 회전문이 많을까?”
이는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로비에 외부 공기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인 문을 여닫으면 그때마다 차가운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 데 반해 회전문은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주기 때문이다.
다섯, “목이 긴 기린은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겪지 않을까?
기린의 머리는 지상에서 5미터 높이에 있지만, 기린은 인간보다 혈압이 두 배나 높아 머리까지 피가 잘 돌아서 기립성 저혈압에 시달리지 않는다. 게다가 기린의 머릿속에는 혈압을 조절하는 혈관이 그물망처럼 촘촘하고 튼튼하게 뻗어 있어 혈관 파열의 위험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걸어 다니는 잡학사전’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것이며, ‘유쾌하고 재치 있는 지식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Contents
1장. 알면 알수록 오묘한 신체통조림
001 면도하면 털이 굵어진다는 속설이 사실일까?│002 양을 세면 정말로 잠이 잘 올까?│003 한 번 부러진 뼈는 정말 더 튼튼해질까?│004 식초를 마시면 몸이 유연해진다고?│005 웃으면 주름이 늘어날까?│006 혀짤배기 말투로 말하는 사람은 정말 혀가 짧을까?│007 배꼽 빠지도록 웃으면 왜 눈물이 날까?│008 후추에는 재채기, 고추냉이에는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009 슬퍼서 흘린 눈물은 왜 짠맛이 날까?│010 양파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011 새치 염색약은 흰색인데 어떻게 검은색으로 염색될까?│012 극도의 공포를 경험하면 머리가 하얘질까?│013 모자를 쓰면 탈모가 생긴다는데, 가발을 쓰면 탈모가 더 진행될까?│014 잠을 잘 자면 정말 쑥쑥 클까?│015 긴장하면 왜 입안이 바짝 마를까?│016 득의양양할 때는 왜 콧구멍을 벌름거릴까?│017 우리 몸에서 수분이 가장 많은 곳은?│018 콧물은 도대체 어디서 나올까?│019 보조개는 왜 여성에게 더 많을까?│020 코는 왜 한 쪽씩 막힐까?│021 영하 20도에서 숨 쉬면 폐가 얼어붙지 않을까?│022 자신이 간지럼을 태우면 왜 간지럽지 않을까?│023 인간에게만 흰자위가 있는 이유는?│024 대식가가 되려면 위가 작아야 한다고?│025 귓불은 왜 다른 신체 부위보다 차가울까?│026 손톱은 왜 발톱보다 빨리 자랄까?│027 왜 처음부터 영구치가 나지 않고 젖니가 나는 걸까?│028 사랑니는 왜 날까?│029 사람마다 왜 음역이 다를까?│030 너무오래 자면 왜 더 피곤할까?│031 이명은 왜 생길까?│032 겨울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033 피곤하면 왜 코를 골까?│034 너무 피곤하면 왜 오히려 잠이 오지 않을까?│035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이유는?│036 술을 마시면 왜 목소리가 갈라질까?│037 감기약을 먹으면 왜 졸릴까?│038 술을 섞어서 마시면 왜 숙취가 심해질까?│039 소변 검사는 왜 아침 첫 소변으로 할까?│040 비행기 안에서 술을 마시면 왜 취기가 더 잘 오를까?│041 발냄새가 고약한 이유는?│042 구취가 가장 심한 시간대는?│043 열이 나면 왜 몸이 부들부들 떨릴까?│044 혹은 왜 머리에만 날까?
2장.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다가도 알 것 같은 감각통조림
045 상처에 딱지가 생기면 왜 떼어내고 싶어질까?│046 어린이가 편식하는 이유는?│047 남자와 여자 중 누가 더 스트레스를 잘 받을까?│048 임신하면 왜 신 음식이 당길까?│049 여성의 엉덩이는 왜 풍만할까?│050 남성도 갱년기 증상을 겪을까?│051 우리 몸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는 어디일까?│052 간지러운 부위를 긁으면 왜 시원해질까?│053 태아는 영양분을 어떻게 섭취할까?│054 아이들은 왜 잠버릇이 나쁠까?│055 아들은 어머니를 닮고 딸은 아버지를 닮는다고?│056 성인병은 유전될까?│057 스트레스가 심하면 왜 위에 구멍이 생길까?│058 오전에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059 혀를 깨물면 정말 죽을까?│060 세뇌와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다를까?│061 자연을 보면 왜 마음이 편안해질까?│062 직접 운전하면 왜 멀미가 나지 않을까?│063 식전 운동과 식후 운동 중 어느 쪽이 더 살이 잘 빠질까?│064 위내시경 검사를 최초로 받은 사람은?│065 X선으로 발견하지 못하는 골절이 있을까?│066 심장은 왜 암에 걸리지 않을까?│067 페이스메이커를 달면 심장이 계속 움직일까?│068 술을 마신 후에는 왜 라면이 더 맛있을까?│069 배가 부른데도 단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는 이유는?│070 만약 눈이 세 개라면 풍경이 다르게 보일까?│071 통후추 알갱이는 왜 코에 들이대도 재채기가 나오지 않을까?│072 베이비오일을 어른이 사용해도 괜찮을까?
3장. 아는 만큼 부유해지는 경제통조림
073 미끼 상품을 왼쪽 진열대에 두는 이유는?│074 고객을 현혹하는 마트 진열대의 숨은 의도는?│075 마트 폐점 시간을 노리면 싸게 살 수 있을까?│076 모르는 브랜드에서 어떻게 내게 DM을 보낼까?│077 기온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고?│078 홈쇼핑에는 왜 증정 상품이나 덤이 많을까?│079 인기 있는 견종을 사면 안 되는 이유는?│080 동물의 혈통서는 어떻게 발행될까?│081 동물원 관람객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082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 왜 대두 가격이 오를까?│083 뷔페나 무한 리필 음식점은 어떻게 이윤을 남길까?│084 은행 수수료는 왜 비쌀까?│085 불볕더위 이듬해 이비인후과에 손님이 몰리는 이유는?│086 반려동물 치료비는 왜 제각각일까?│087 진주 가격이 저렴해진 이유는?│088 불황기에도 가정용 금고는 잘 팔린다고?│089 아동복은 옷감이 적게 드는데 왜 가격이 비쌀까?│090 자동판매기가 지폐를 토해내는 이유는 뭘까?│091 불법 주차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나면 배상할 필요 없을까?│092 아내의 쌈짓돈이나 남편의 비자금은 법적으로 누구의 돈일까?│093 비행기가 목적지 아닌 다른 공항에 기착하면 초과 운임은 누가 낼까?│094 오케스트라 단원은 모두 같은 출연료를 받을까?│095 비슷한 패키지 여행상품의 가격이 천차만별인 이유는?│096 자동차 전시장 2층에 자동차를 넣는 방법은?│097 의사 면허가 있으면 무슨 과든 개업할 수 있을까?│098 수의사가 꺼리는 동물이 있다고?│099 이발소는 왜 유리로 꾸민 곳이 많을까?│100 호텔 출입문에는 왜 회전문이 많을까?│101 수술이 길어지면 집도의는 화장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102 자동차 정비공은 왜 점프슈트를 입을까?│103 선로 자갈에 드릴을 박는 이유는?│104 수도요금은 왜 2개월마다 징수할까?│105 수신자 부담 전화를 운영하는 회사는 적자가 나지 않을까?│106 신호 대기 중에 엔진을 끄면 정말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까?│107 지폐에는 왜 제조 연도를 넣지 않을까?
4장. 잡학다식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물통조림
108 웨딩 케이크는 누가 발명했을까?│109 보졸레 누보는 어떻게 탄생했을까?│110 세계 각국 대도시에 대형 관람차가 증가한 이유는?│111 반려견의 먹이는 어떻게 개발할까?│112 피아노 학원에서는 왜 『바이엘』부터 시작할까?│113 석유의 수명은 몇 년 남았을까?│114 일본군이 각성제를 대량 매입한 이유는?│115 카디건이 전쟁터에서 탄생했다고?│116 티슈가 정말 군사용품이었을까?│117 러닝머신이 고문 도구였다?│118 터키석은 정말 튀르키예에서 채굴한 것일까?│119 명품 브랜드 매장은 왜 다양한 소품을 갖춰놓을까?│120 남성용 화장품과 여성용 화장품의 차이는?│121 음식 모형을 진짜 음식과 똑같이 만들지 않는 이유는?│122 새 차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의 정체는?│123 와이셔츠 기장이 긴 이유는?│124 자동차 연료계 바늘이 갑자기 0으로 떨어지는 경우는?│125 전봇대를 어떻게 세울까?│126 가스 탱크는 왜 둥근 모양일까?│127 ‘줄무늬 셔츠’가 마도로스의 상징이 된 섬뜩한 사연은?│128 과자를 채운 크리스마스 부츠는 어디서 시작되었을까?│129 호른의 나팔은 왜 뒤를 향할까?│130 홍차를 얇은 도자기 잔에 담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131 웨딩드레스는 왜 흰색일까?│132 비행기와 낙하산 중 무엇이 먼저 탄생했을까?│133 에스컬레이터는 왜 난간이 먼저 앞으로 갈까?│134 양복 왼쪽 깃에는 왜 구멍이 뚫려 있을까?│135 넥타이는 왜 길이가 모두 같을까?│136 물보라가 일어나지 않는 도로의 비밀은?│137 리필용 세제와 샴푸는 왜 용량이 적을까?│138 수분이 증발한 안약을 사용해도 괜찮을까?│139 뚱뚱한 사람은 비행기에서 안전벨트를 어떻게 착용할까?│140 기상도에서는 왜 고기압을 파란색, 저기압을 빨간색으로 표시할까?│141 자동차 번호판의 나사는 왜 좌우 크기가 다를까?│142 배기구가 없는 청소기는 빨아들인 공기를 어떻게 처리할까?│143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에도 가로세로 낱말 퍼즐이 있을까?│144 괘종시계는 몇 번째 소리가 정각일까?│145 큐피 인형은 남자일까 여자일까?│146 푸아르 윌리엄은 어떻게 술병 안에 배(과일)를 집어넣을까?│147 일회용 손난로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148 중국 젓가락은 왜 뭉뚝할까?
5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생물통조림
149 원숭이도 동성애 개체가 있을까?│150 사자와 호랑이 중 누가 더 강할까?│151 육식동물은 편식하는데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152 모든 생물은 산소가 없으면 살 수 없을까?│153 단봉낙타와 쌍봉낙타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는 혹이 몇 개일까?│154 말은 왜 두 마리씩 짝지어 다닐까?│155 염소는 왜 종이를 좋아할까?│156 고릴라는 헤엄칠 수 있을까?│157 동물은 왜 체중이 무거운 종류일수록 장수할까?│158 야행성 동물을 새끼 때부터 낮에 활동하도록 키우면 어떻게 될까?│159 목이 긴 기린은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겪지 않을까?│160 동물도 나이를 먹으면 새치가 늘어날까?│161 개는 왜 자꾸 사람의 얼굴을 핥으려고 할까?│162 청각장애인 안내견과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어떻게 다를까?│163 푸들은 왜 헤어스타일이 비슷할까?│164 개도 웃을 수 있을까?│165 개는 귀 모양에 따라 청력이 다를까?│166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왜 리트리버가 많을까?│167 에스키모개는 얼음 두께를 어떻게 잴까?│168 고양이는 왜 보호자에게 죽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169 빌려온 고양이는 정말로 얌전할까?│170 굶주린 고양이는 뜨거운 음식도 먹을까?│171 코브라는 어떻게 곡예를 부릴까?│172 수컷 삼색 고양이는 왜 없을까?│173 일벌은 왜 부지런히 일만 할까?│174 청개구리는 왜 비가 내리기 전에 울까?│175 누구도 본 적 없는 공룡의 색깔을 어떻게 재현했을까?│176 책을 읽으려면 반딧불이를 몇 마리나 모아야 할까?│177 민달팽이에 설탕을 뿌리면 어떻게 될까?│178 올챙이는 왜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기 전에 꼬물댈까?│179 나비와 나방은 어떻게 다를까?│180 벌은 침을 쏘고 나면 정말 죽을까?│181 개미는 둥지에서 얼마나 멀리까지 외출할까?│182 고추잠자리는 왜 같은 방향을 향해 앉을까?│183 곤충의 피는 무슨 색일까?│184 마트에서 파는 유정란을 품으면 병아리가 될까?│185 휘파람새는 정말로 매화를 좋아할까?│186 플라밍고는 왜 선홍색일까?│187 바다와 민물을 오가는 물고기를 연못에 가두면 어떻게 될까?│188 장어는 왜 미끈미끈할까?│189 미꾸라지는 왜 깨끗한 물에서 살지 못할까?│190 물고기도 새끼를 돌볼까?│191 식물을 거꾸로 매달아 키우면 어떻게 될까?│192 대나무에 꽃이 피면 기근이 든다는 말이 사실일까?│193 물이 없는 환경에서 사는 선인장 안에 어떻게 물이 들어 있을까?│194 식물의 수지는 어떤 역할을 할까?│195 밀폐된 용기에 식물을 넣어두면 산소가 없어 말라 죽을까?│196 가로변에는 왜 포플러를 많이 심을까?│197 지네는 발이 몇 개일까?│198 벌 몸통에는 왜 노랗고 까만 줄무늬가 있을까?│199 해조류에도 꽃이 필까?│200 사과를 닦으면 왜 반짝반짝 윤이 날까?│201 단풍은 왜 붉어질까?│202 에인절피시의 무늬는 세로줄무늬일까 가로줄무늬일까?│203 고양이는 몇 미터 높이까지 떨어져도 괜찮을까?│204 물이 담긴 페트병을 두면 정말 고양이가 싫어할까?│205 캥거루는 수컷도 주머니가 있을까? 201
6장. 우주 만물의 이치를 깨우쳐주는 물리ㆍ화학ㆍ지구&우주통조림
206 마술사가 숟가락을 구부리는 묘기의 비밀은?│207 우주에 나침반을 가져가면 어느 방향을 가리킬까?│초고층 건물 꼭대기에서 수도꼭지를 틀면 바로 물이 나오는 이유는?│209 공항의 금속탐지기는 브래지어 와이어에도 반응할까?│210 온도는 최대 영하 몇 도까지 내려갈까?│211 열이 나면 형상기억합금 브래지어의 모양이 변할까?│212 식품의 수분이 몇 퍼센트인지 어떻게 알까?│213 방수 스프레이를 뿌린 옷을 세탁하면 물을 튕겨낼까?│214 불은 왜 위로 타오를까?│215 옷은 젖으면 왜 색깔이 진해질까?│216 금성과 화성도 달처럼 위상의 변화가 있을까?│217 만년설은 정말 ‘1만 년’ 동안 쌓인 것일까?│218 해발고도는 만조 시와 간조 시가 다를까?│219 강의 유속을 어떻게 측정할까?│220 인간은 최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221 약 복용 시간을 왜 식전, 식후, 식후 즉시 등으로 구분할까?│222 에너지 음료를 먹으면 왜 바로 기운이 솟아날까?│223 전기레인지가 불 없이도 뜨거워지는 원리는?│224 우주 왕복선에서는 대변을 어떻게 처리할까?│225 샴푸와 린스의 본질적 차이는 무엇일까?│226 모기향과 액체 타입 모기약은 어떻게 다를까?│227 체지방계는 어떻게 지방의 양을 잴까?│228 한류와 난류가 절대로 섞이지 않는 이유는?│229 우주 왕복선은 왜 뒤집힌 자세로 비행할까?│230 불쾌지수는 어떻게 계산할까?│231 열기구 위는 더울까 시원할까?│232 재채기의 속도는 얼마나 될까?│233 여우비는 왜 내릴까?│234 유빙을 녹인 물은 짤까?│235 기온이 섭씨 40도 이상일 때 수은 체온계를 사용할 수 있을까?│236 교통사고는 왜 운전을 시작하고 30분 후에 잘 생길까?│237 달리는 자동차에서 뛰어내릴 때 어느 방향이 더 안전할까?│238 달콤한 어린이용 치약은 왜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239 고장 난 시계를 움직이게 하는 염력의 비밀은?│240 형상기억합금 안경은 아무리 구부려도 괜찮을까?
7장. 지리를 알면 역사도 덤으로 지리ㆍ역사통조림
241 제1차 세계 대전의 승패는 인플루엔자가 결정했다?│242 인더스 문명이 멸망한 원인은?│243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진짜 원인은 이상기후였다?│244 고대 로마에는 왜 폭군이 많았을까?│245 중세 기사들은 왜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했을까?│246 아라비아 숫자는 아랍인이 발명한 것이 아니다?│247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언젠가 가라앉을 거라고?│248 커스터 기병대가 전멸한 이유는?│249 제1차 세계 대전이 ‘옷’ 때문에 일어났다고?│250 ‘건배’ 관습은 독살 방지에서 시작되었다?│251 다이아몬드헤드에는 다이아몬드가 없다고?│252 소금 때문에 당이 멸망했다?│253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오역의 산물이라고?│254 에어로빅은 NASA가 우주 비행사들을 위해 개발한 훈련 프로그램이었다?│255 썰매를 탄 산타클로스는 백화점이 만들어낸 광고다?│256 콩나물이 러일 전쟁의 승패를 갈랐다고?│257 과달카날섬에서 일본군이 전멸한 것은 대변량 때문이라고?│258 사막은 왜 남위·북위 20도 부근에 많을까?│259 사막의 모래는 어디서 왔을까?│260 안데스 고지대 주민들은 왜 모자를 쓸까?│261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D.C’는 무슨 뜻일까?│262 아프리카의 국경과 미국의 주 경계는 왜 직선일까?│263 북극권과 남극권의 범위는?│264 고대 문명 중 4대 문명만 역사에 남은 이유는?│265 미라 도굴범은 왜 미라를 훔쳤을까?│266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악기는?│267 교통 체증 관련 세계 기록은?│268 영국 왕세자를 왜 ‘프린스 오브 웨일스’라고 부를까?│269 해적선 깃발에는 왜 해골 마크를 그릴까?│270 영국인이 홍차를 사랑하는 이유는?│271 지도에서는 왜 북쪽이 위일까?│272 지도에 그려진 도로 너비는 축척도 그대로일까?│273 지도의 해안선은 만조 기준일까 간조 기준일까?│274 날짜 변경선은 어떻게 정해졌을까?
8장. 인물을 알면 역사도 덤으로 인물ㆍ역사통조림
275 제임스 딘이 SM 플레이 애호가였다고?│276 위인과 천재 중에 정말 동성애자가 많았을까?│277 성병으로 사망한 천재가 있다고?│278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둘러싼 도작 의혹은?│279 히틀러가 잔혹했던 이유가 성적 콤플렉스 때문이라고?│280 고흐가 스스로 자른 귀는 어디로 갔을까?│281 『자본론』의 저자 마르크스는 경제 감각이 없었다고?│282 에디슨이 전기의자를 만든 동기는?│283 에드거 앨런 포는 왜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을까?│284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를 쓴 이유는?│285 고갱은 왜 타히티로 갔을까?│286 피아노를 칠 줄 모르는 작곡가가 있었다?│287 제임스 딘은 어떤 성형수술을 받았을까?│288 음악의 아버지가 실명한 이유는?│289 나폴레옹은 정말 독살당했을까?│290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라고 말하지 않았다?│291 대서양 무착륙 횡단 비행에 최초로 성공한 사람은?│292 윌리엄 클라크는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라고 말하지 않았다?│293 진화론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은 찰스 다윈이 아니라고?│294 스콧 탐험대는 남극에서 전멸하지 않았다?│295 갈릴레이는 정말 피사의 사탑에서 낙하 실험을 했을까?│296 조지 워싱턴은 벚나무를 베지 않았다?│297 예수의 생일은 12월 25일이 아니다?│298 종두는 제너가 최초로 발명하지 않았다?│299 와트는 실제로 주전자에서 나오는 김을 보고 증기기관을 떠올렸을까?│300 스티븐슨은 증기기관차를 발명하지 않았다?│301 토머스 에디슨은 맞아서 청력을 잃은 것이 아니다?│302 이집트 최후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인이 아니다?│303 고야의 두개골은 어디로 사라졌을까?│304 크롬웰의 두개골을 둘러싼 의혹은?│305 퀴즈 프로그램 문제는 어떻게 만들까?│306 전미 1위 영화가 여러 편인 이유는?│307 영화사에서 가장 아찔한 옥에 티는?│308 텔레비전 광고는 왜 특정인에게 몰릴까?│309 텔레비전 선거 방송에서 ‘당선 확실’ 문구를 내보내는 근거는?│310 타잔 영화에서 정말로 사자를 죽였을까?│311 스티븐 스필버그가 저지른 크나큰 실수는?│312 동물이 등장하는 광고가 많은 이유는?
9장. 지식의 맛과 영양을 모두 잡는 먹을거리통조림
313 기내식으로 콩과 고구마가 금지되는 까닭은?│314 여름이 예년보다 덥지 않은 해에는 왜 우유가 남아돌까?│315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기독교와 관계가 거의 없다?│316 구소련 붕괴와 캐비어의 멸종이 관련 있다고?│317 마트의 채소 코너는 왜 입구 근처에 있을까?│318 편의점에서는 왜 삼각김밥을 팔까?│319 백화점 식품매장은 왜 지하에 있을까?│320 회전초밥집에서 회전판이 돌아가는 속도는 어떻게 정해졌을까?│321 문어는 오래 삶고 오징어는 살짝 데쳐야 맛있는 이유는?│322 쌀은 왜 따뜻한 물로 씻으면 안 될까?│323 고기가 가장 맛있는 계절은?│324 청주의 알코올 도수는 얼마나 될까?│325 풋콩이 더 자라면 어떻게 될까?│326 요구르트 표면에 고이는 액체의 정체는?│327 맥주가 남아 있는 잔에 맥주를 더 따르면 왜 맛이 없어질까?│328 맥주병이나 캔 뚜껑을 따면 빠져나오는 거품은 어디서 나왔을까?│329 와인에는 왜 코르크 마개를 사용할까?│330 회전초밥 전문점에서 이윤이 가장 적게 남는 재료는?│331 쌀은 통째로 먹을 수 있는데 왜 밀은 가루를 내야 할까?│332 소고기 꽃등심은 있는데 왜 돼지고기 꽃등심은 없을까?│333 회 간장에는 왜 고추냉이를 풀면 안 될까?│334 미국인은 왜 팝콘을 좋아할까?│335 파르페에는 왜 웨하스를 꽂아서 줄까?│336 머스크멜론에는 왜 그물무늬가 있을까?│337 맥줏집에서 파는 맥주는 일반 맥주와 다를까?│338 맥주에 탄산을 어떻게 넣을까?│339 돈가스 같은 튀김 요리에는 왜 채 썬 양배추를 곁들일까?│340 호빵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왜 더 빨리 식을까?│341 갈색 달걀이 흰색 달걀보다 더 영양가가 많을까?│342 요리할 때 걷어내는 거품의 정체는?│343 민물장어는 왜 회로 먹지 않을까?
10장. 알고 보면 백 배 더 재밌다 문화ㆍ스포츠통조림
344 프로 야구 구장은 어떻게 청소할까?│345 프로 야구 경기에서 사용한 공은 어떻게 처리할까?│346 경마 기수들 간의 인간관계와 경주 결과가 관계있을까?│347 여자 체조 선수는 왜 출산할 때 제왕절개 비율이 높을까?│348 골프장의 벙커는 어떻게 만들까?│349 올림픽 경기 TV 방영권료는 어떻게 쓰일까?│350 오케스트라 연주자는 자리를 어떻게 정할까?│351 게이트볼은 원래 어린이용 놀이였다?│352 발레리나는 어떻게 오랜 시간 발끝으로 설까?│353 야구 낮 경기 때 선수가 눈 아래를 검게 칠하는 이유는?│354 골프의 부비상은 왜 꼴찌에서 두 번째 선수에게 줄까?│355 축구 경기에서 레드카드는 최대 몇 장까지 줄 수 있을까?│356 골프 클럽 수는 왜 14개로 정해졌을까?│357 축구 월드컵 경기에 왜 영국만 여러 팀이 출전할까?│358 야구와 축구 경기 도중에 공이 터지면 어떻게 될까?│359 테니스 포인트는 왜 15, 30, 40일까?│360 테니스공에는 왜 보송보송한 털이 있을까?│361 철인 3종 경기에서 각 경기의 거리는 어떻게 될까?│362 가장 남쪽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은?│363 투우사는 왜 빨간색 케이프를 휘두를까?│364 F1 경기에서 사고가 나도 드라이버는 왜 다치지 않을까?│365 K-1 그랑프리에서 ‘K’는 무슨 뜻일까?│366 수영 경기에서 부정 출발을 어떻게 판정할까?│367 유도 체급은 왜 애매한 숫자로 구분할까?│368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경찰차는 진짜일까?
11장. 인간은 질서 안에서 자유롭다 관습·규칙통조림
369 탯줄을 보관하는 이유는?│370 단오에는 왜 창포 물에 멱을 감거나 머리를 감았을까?│371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을까?│372 결혼식에서 건배할 때는 잔을 부딪치면 안 된다?│373 설날 청소하면 안 되는 이유는?│374 서양 결혼식에서는 왜 신랑 신부에게 쌀을 뿌릴까?│375 일본에서는 왜 이사한 뒤 메밀국수를 돌릴까?│376 샴페인 마개를 뽑을 때 소리를 내면 안 되는 이유는?│377 호텔에서는 왜 화장지 끝을 삼각형으로 접어둘까?│378 노란 리본은 어떻게 병사의 무사 귀환을 비는 상징이 되었을까?│379 지붕 위에 왜 수탉 모형 풍향계를 달까?│380 패션쇼의 대미를 웨딩드레스가 장식하는 이유는?│381 노벨 평화상 수상식은 왜 오슬로에서 개최할까?│382 프랑스인의 바캉스는 왜 그렇게 길까?│383 호텔 침대 시트를 더럽히면 변상해야 할까?│384 주차장 안에서 신호를 무시하면 도로교통법 위반일까?│385 운전학원의 ‘도로’는 법률상 도로일까?│386 국가(國歌)에는 왜 군가풍이 많을까?│387 부재자 투표를 한 사람이 투표일 전에 사망하면 어떻게 될까?│388 호텔 체크아웃 시각은 왜 오전 10시일까?│389 일본에서는 왜 성묘할 때 비석에 물을 뿌릴까?│390 체포된 용의자는 왜 넥타이를 매지 않을까?│391 비행기로 망명 의사를 밝힐 경우 어떻게 확인할까?│392 하천이 국경일 때는 국경선을 어떻게 정할까?│393 노벨상 공동 수상은 몇 명까지 가능할까?│394 장례식장에서는 왜 검은 옷을 입을까?
12장. 왜 그런지 알면 무릎을 치게 된다 세상사궁금증통조림
395 왜 남성은 ‘♂’, 여성은 ‘♀’라는 기호로 표시할까?│396 페스트를 ‘흑사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397 소다 섞은 위스키를 왜 ‘하이볼’이라고 할까?│398 트렌치코트의 ‘트렌치’가 무슨 뜻일까?│399 ‘O-157’은 무슨 뜻일까?│400 태양은 몇 등성일까?│401 숫자에 세 자리마다 콤마를 찍는 이유는?│402 롤러코스터 이용 시 키 제한은 어떻게 정했을까?│403 악보는 왜 오선지일까?│404 샤프펜슬의 심은 왜 0.2밀리미터 단위로 늘어날까?│405 인간이 살 수 있는 가장 높은 해발고도는?│406 헌혈 후 혈액량이 원래대로 돌아오려면 얼마나 걸릴까?│407 연필 한 자루로 몇 미터를 쓸 수 있을까?│408 무당게는 왜 다리가 8개일까?│409 인간의 폐는 왜 두 개일까?│410 심장은 평생 몇 번 움직일까?│411 비타민 B는 왜 종류가 많을까?│412 우라늄 광산에서 일하면 피폭되지 않을까?│413 날씨는 어떻게 예보할까?│414 다리를 떨면 왜 복이 달아난다고 할까?│415 타투 시술을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416 ‘사망 추정 시각’은 어떻게 산출할까?│417 회수된 컴퓨터와 휴대전화기는 어떻게 될까?│418 도둑은 왜 뒤를 살피며 걸을까?│419 도둑이 노리기 쉬운 집은?│420 얼마나 오래된 지문까지 채취할 수 있을까?│421 콘서트장에서 소리가 가장 좋은 좌석은 어디일까?│422 공해상에서 발견된 유전은 누구 소유일까?│423 용암이 흘러나와 새로 생긴 땅은 누구 소유일까?│424 에스컬레이터가 빠를까 엘리베이터가 빠를까?│425 고속도로 터널의 비상구는 어디로 이어질까?│426 ‘삼도천’이라는 이름의 유래는?│427 정상회담에서 통역자가 중대한 비밀을 알면 어떻게 될까?
Author
엔사이클로넷,서수지,주노
왕성한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활동 중인 일본 최고의 잡학 상식 전문가들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그리고 부담 없이 교양을 쌓도록 여러 방면의 유익한 지식을 재미있게 전한다. 저서로 『새삼스레 물어보기 힘들지만 궁금한것 650』 『뒷이야기 사전』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숨은 기술 550+α』 등이 있으며, 그중 ‘잡학 시리즈’는 100만 부가 넘게 팔린 대표작이다.
왕성한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활동 중인 일본 최고의 잡학 상식 전문가들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그리고 부담 없이 교양을 쌓도록 여러 방면의 유익한 지식을 재미있게 전한다. 저서로 『새삼스레 물어보기 힘들지만 궁금한것 650』 『뒷이야기 사전』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숨은 기술 550+α』 등이 있으며, 그중 ‘잡학 시리즈’는 100만 부가 넘게 팔린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