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아우터와의 싸움 끝에 결국 패배한 최후의 생존자들. 마지막 희망을 잃던 찰나─ 시간을 관장하는 신, 크로노스의 희생으로 김유원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튜토리얼이 시작되기 9시간 전으로 돌아온 그는 아우터를 이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
‘지금 난 겨우 살아남는 거에 만족할 수 없어.
보다 더 강한 힘을 길러야 해.’
『신과 함께 레벨업』은 동명의 인기 소설(흑아인 저)을 오현 작가만의 화려한 작화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연재 시작과 동시에 열렬한 팬덤을 형성하며 나날이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특히 시원시원한 액션 장면에 맞춰 새롭게 편집한 컷 구성은 스크롤 연재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독자들의 몰입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