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6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대전] 신인상
2021년 리디북스 웹소설 대상 [판타지 e북 부문] 대상
2022년 [RIDI AWARDS 판타지 웹소설] 최우수상
[판타지 웹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
누적 조회수 2,000만에 빛나는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단행본 전격 출간!
동생이 읽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에,
메인 남주도 아닌 서브 남주로 빙의했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이놈은 훗날 전쟁에 나가 메인 남주 대신 죽을 운명이었지.
결심했다.
주인공들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건강하게 버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로.
로맨스는 너희 둘이 하면 되잖아!
나는 판타지만 조금 빌려 쓴다니까?
Contents
1. 황자는 잠 못 이루고
2. 제국에서는 마수가 사람을
3. 놓치지 않을 것
4. 프레데리크 리에스테르
5. 즐기시게 놔둬
6. 북부 대공의 영지
7. 세상에 나쁜 신물은 없다
8. 나만 아니면 돼
9. 참관 수업
10. 기사의 명예와 중년의 낭만
11. 악녀라고 하기엔
12. 파드트루아의 유령
Author
숙임
제6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대전]에서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웹소설의 클리셰를 유쾌하게 비트는 전개를 통해 많은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다정한 유머와 감각적이면서도 충실한 이세계 묘사가 인상적이며, 스스로 이야기에 몰입하여 작품을 써 내려가는 작가이기도 하다.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한 그의 장인 정신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이어져, 큰 틀은 물론이거니와 섬세한 디테일 또한 놓치지 않는다.
제6회 [문피아 웹소설 공모대전]에서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웹소설의 클리셰를 유쾌하게 비트는 전개를 통해 많은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다정한 유머와 감각적이면서도 충실한 이세계 묘사가 인상적이며, 스스로 이야기에 몰입하여 작품을 써 내려가는 작가이기도 하다.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한 그의 장인 정신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이어져, 큰 틀은 물론이거니와 섬세한 디테일 또한 놓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