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제국의 충격과 서구 근대국가의 탄생 2 : 중국 자유시장의 충격과 서구 시장경제의 탄생

근대 내각제·관료제·학교제도·시장경제·복지제도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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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15
Pages/Weight/Size 153*225*60mm
ISBN 9791192404004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필자는 30여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을 폭넓게 탐구하면서 공자철학과 한국·중국·서양제국諸國의 철학사상 및 역사에 관한 광범한 연구를 바탕으로 공자철학의 서천西遷을 통한 서구 계몽주의의 흥기와 서양 근대국가 및 근대화에 관한 연구에 헌신해 왔다. 지금까지 그는 총63권의 책(저서 51, 역서 12)을 썼다. 이 중 공자 관련 저서는 총15부작 29권이다!

그리고 필자가 20년 전부터 규명하려고 노력해온 주제는,
근대국가의 8대 기본요소 ⑴백성의 자유, ⑵백성의 평등, ⑶관용, ⑷내각제, ⑸관료제, ⑹3단계 학교제도, ⑺시장경제, ⑻복지제도가 모두 공자철학과 유교국가로부터 서천西遷했다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서구유일주의적 호언과 강변, 일체의 회의를 초월한 이런 무조건적 확언과 단정이 모두 다 근본적 오류이고 터무니없는 괴담과 괴설에 불과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필자는 귀족의 자유가 아니라 백성의 자유와 평등이 공자철학과 유교국가의 자유·평등제도로부터 서천하여 서양 땅에 이식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공자의 자유·평등철학과 사상초유의 민주공화국??과 ??공자의 충격과 서구 근대 자유·평등사회의 탄생(1-3)??이라는 2부작 전4권(2021)으로 규명하고 입증했다. 그리고 종교적·사상적·정치적 ‘관용’이 공자철학과 극동제국의 종교적 관용제도로부터 유래하여 서구에서 법제화되는 과정을 ??극동의 격몽과 서구 관용국가의 탄생??(2022)으로 규명했다.

그리고 200자 원고지 1만 2000매에 달하는 이 책 ??유교국가의 충격과 서구 근대국가의 탄생(1-3)??은 서구의 사상가와 입법자들이 근대국가의 “뼈대와 힘줄”, 그리고 “두 날개”에 해당하는 내각제·관료제·학교제도·시장제도·복지제도 등 서구 근대국가의 나머지 5대 요소도 서구제국이 극동 유교제국의 사상과 제도를 본보기로 리메이크했다는 사실을 낱낱이 규명했다. 세 권으로 이루어진 이 저작의 제1권은 서구의 근대적 내각제·관료제·학교제도가 유교국가의 해당 제도들로부터 이식되는 과정을 규명한다. 제2권은 중국 자유시장의 충격으로 서구에서 시장경제가 법제화되는 과정을 풍부한 사료에 의해 입증한다. 그리고 제3권은 서구의 계몽주의자들과 입법자들이 극동제국의 양민養民·교민敎民국가로부터 충격을 받고 서둘러 근대적 복지제도를 구축해가는 과정을 밝혀 보인다.

이로써 필자는 “근대 서구가 공자와 유교국가의 충격으로부터 탄생했다”는 거대 주제를 다루는 4부작 전8권의 방대한 연작집 ‘충격과 탄생’ 시리즈를 완결했고, 이와 동시에 공자철학과 근대이론에 관한 15부작 전29권의 오랜 연구·집필·출판 작업도 최종 마감했다!

필자의 현대화된 유학적 도덕철학이나 사회과학이론, 그리고 패치워크문명론처럼 반反서양적이지도, 반反동양적이지도 않은 동서패치워크의 K-학문과 K-이론이 글로벌 K-팝, K-기술, K-제품처럼 전 세계로 수출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Contents
머리말 823

제4장 유교적 자유시장이론과 중국의 자유시장

제1절 공맹유학의 자유시장론과 중국적 경제철학 · 853
1.1. 공자의 무위이치無爲而治 철학과 자유시장 · 853
- 공자의 부민富民?족식足食철학 · 854
- 중산층이 잘사는 사회경제적 중용국가 · 859
- 공자의 무위(자유)시장론 · 869
1.2. 맹자의 자유경제론 · 886
- 자본의 등장 · 887
- 맹자의 자유시장론 · 889
- 자유시장을 위한 부세경감 · 892
- 양민정책과 민생안정정책 · 897
- 맹자의 부민富民정책 · 901
1.3. 독점의 규제 · 907
- 주대周代 중국의 반反독점론 · 908
- 맹자의 반反독점론과 청대 중국의 독점규제법 · 910

제2절 역대 중국유학자들의 시장경제론 · 913
2.1. 사마천의 자유시장경제론 · 913
- 노자 비판과 자유상업론: ‘시장의 자연지험’ · 914
- 계연의 자유시장 정책과 부국강병론 · 919
- 사마천의 ‘소봉’으로서의 자본가 개념 · 921
- 사마천의 상공업 중시정책과 농·상 양본주의 · 927
- 상홍양의 국가독점 정책에 대한 사마천의 비판 · 928
2.2. 왕안석의 시장경제론과 경제개혁 · 936
- 왕안석의 개혁정책의 유학적 기반 · 936
- 시장경제 관련 신법들 · 943
- 신법의 역사적 효과 · 970
- 구법당의 비판과 왕안석의 방어 · 971
- 신법의 면면한 존속과 세계사적 대결구도 · 978
- 육구연과 엽적의 왕안석 평가 · 980
- 나이토고난의 왕안석 평가 · 989
2.3. 사공학파 엽적의 자유경제론 · 996
- 억말론과 관중의 통제경제론에 대한 비판 · 997
- 왕안석 신법에 대한 변호와 ‘실패원인’의 지적 · 1009
2.4. 수정주의 성리학자 구준의 자유상공업론 · 1015
- 구준의 『대학연의보大學衍義補』(1486) · 1016
- 경제통제·간섭에 대한 비판과 자유경제의 옹호 · 1017
- 전매(국가독점) 반대와 중도적 염업관리 정책 · 1021
- 구준의 오락가락 융자?가격조절정책 · 1028
- 구준의 은연한 왕안석 활용 · 1033
- 구준의 국가독점적 주전정책론과 적극적 상인관 · 1034
- 중과세와 이중과세에 대한 비판 · 1037
- 독점가의 시장농단을 막는 국가개입 · 1040
2.5. 개신유학자 황종희의 농·상 양본주의 경제론 · 1043
- 황종희의 농·상 양본주의 · 1043
- 지폐 위주 통화론 · 1045

제3절 유교제국의 자유시장과 900년간의 대번영 · 1047
3.1. 역대 중국정부의 유학적 경제정책 · 1048
- 중국 역대정부의 경제정책 · 1049
- 자유시장 원칙의 일관된 견지 · 1051
3.2. 중국의 경제혁명 · 1054
- 시장경제의 고도화와 상업·산업·농업·무기혁명 · 1055
- 송·명·청대의 항해혁명 · 1093
- 명·청대 도자기산업과 동서무역 · 1101
- 개방적 국제무역과 제한적 대對서방 무역 · 1106
- 중국 은행업(표호와 전장)의 발달 · 1120
- 18세기 중국·조선·일본과 세계 최고의 생활수준 · 1055
- 청대 중국의 시장경제와 세계시장 편입 · 1125
- 중국의 내포적 발전과 그 역동성 · 1130
- 18세기 중국·조선·일본과 세계 최고의 생활수준 · 1137
3.3. 중국과 한국의 제지·인쇄술혁명과
서양 금속활자의 탄생 · 1145
- 중국과 한국의 종이·인쇄술과 한국의 금속활자 발명 · 1146
- 제지·인쇄술의 혁명과 매스컴 공론장의 출현 · 1149
- 한국 금속활자의 서천과 구텐베르크의 리메이크 · 1153
- 금속활자의 서천과 구텐베르크의 모방에 대한 기록사료들 · 1163
- 천추를 통한 한국 금속활자 기술의 서천 · 1173

제4절 19세기 브랜드자본주의와 20세기 중국의 부활 · 1180
4.1. 가경·도광 불황과 중국의 수모 · 1181
- 100년 장기불황에 대한 기존 이론들에 대한 개관 · 1182
- 패치워크문명의 법칙 · 1192
- 16-18세기 중국제품 수출의 천문학적 규모 · 1197
- 중국자본의 해외진출 능력의 상실과 국내안주 · 1217
- 동남아 화교국가들과 해외진출의 실기 · 1222
- 서구의 경제혁명: 수입대체산업에서 산업혁명으로 · 1237
- 서구 수입대체산업과 서양특수의 격감·소멸 · 1241
- 중국경제의 장기불황과 소득하락 · 1266
4.2. 브랜드자본주의와 중국경제의 재성장 · 1293
- 중국 공장제자본주의의 맹아와 성장의 한계 · 1294
- 중국 브랜드자본주의의 기원 · 1318
- 중국과 미국의 브랜드자본주의의 공통성 · 1339
- 공장제의 종말과 ‘산업(화)’ 개념의 재조정 · 1352
- 중국 브랜드자본주의의 국제경쟁력 · 1365
- 칼 마르크스와 폴 케네디의 오판 · 1371
- 서양의 경제침탈에 대한 브랜드자본주의의 완봉 · 1375
- 19-20세기 중국경제의 침체와 성장의 추이 · 1420
- 브랜드자본주의의 고도 근대성 · 1450
- 중국 브랜드자본주의의 유교문화적 성격 · 1460
- 유교적 브랜드자본주의의 선취성과 보편성 · 1474
4.3. 브랜드자본주의적 신상계급과 자치도시의 출현 · 1481
- 신사와 상인의 융합: 신상紳商의 형성 · 1481
- 신상들의 도시자치 · 1485

제5장 서구 근대 시장경제학의 탄생

제1절 중국시장에 대한 관찰보고와 공식기록들 · 1495
1.1. 멘도자의 취합보고 (1585) · 1495
- 중국 상공업에 대한 예찬 · 1496
- 중국의 선진 기술에 대한 보고 · 1498
1.2. 나바레테의 관찰기록 (1676) · 1499
- 상품의 다양성과 진귀성에 대한 감탄 · 1499
- 중국인의 상인정신에 대한 찬양 · 1500
1.3. 가브리엘 마젤란의 체험보고 (1688) · 1503
- 중국 상업의 기반으로서의 운하체계 · 1503
- 중국 기계와 기술의 단순화에 대한 긍정평가 · 1505
1.4. 르콩트의 관찰보고 (1696) · 1508
- 상업진흥책과 보편적 상업화, 상업의 보편화 · 1508
- 세습귀족 부재의 상업진흥 효과 · 1510
- 중국 조세제도에 대한 상세보고 · 1511
- 성서 속의 “진짜 약속의 땅”으로서의 중국 · 1513
1.5. 뒤알드의 취합보고 (1735) · 1517
- 중국의 풍요와 방대한 시장경제에 대한 기술 · 1517
- 중국인 비방에 대한 뒤알드의 변호 · 1522
- 뒤알드의 치명적 오류와 이 오류의 반복적 유전 · 1523
1.6. 스톤턴(1797)과 데이비스(1836)의 공식기록 · 1528
- ‘찬란한’ 청말 자유시장에 대한 스톤턴의 보고(1797) · 1528
- 중국시장의 장관에 대한 존 데이비스의 보고(1836) · 1531

제2절 서구 학자들의 중국경제론 · 1536
2.1. 실루에트의 『중국의 통치와 도덕』과 『중국의 저울』 · 1536
- “무위이치無爲而治”에 대한 감격 · 1537
- 귀족의 부재가 상업을 번창시키는 것에 대한 강조 · 1538
- 중국의 조세·경제정책에 상론詳論 · 1539
2.2. 멜롱의 중국식 자유상업론과 푸와브르의 농본주의 · 1542
- 중국의 농본주의와 상본주의에 대한 멜롱의 찬양(1736) · 1542
- 농·상 양본주의에 대한 푸와부르의 찬미(1769) · 1543
- 제퍼슨과 러쉬에 대한 푸와브르의 강력한 영향 · 1550
2.3. 알브레히트 폰 할러의 『우송 황제』(1771)와 그 영향 · 1555
- 농업경시 경제론에 대한 할러의 비판 · 1555
- 유교적 유토피아 소설 『우송 황제』와 농·상 양본주의 · 1559

제3절 케네와 근대과학으로서의 ‘경제학’의 탄생 · 1593
3.1. 케네의 중농주의 자유경제론과 중국경제의 관계 · 1595
- 유교적 농본·상본주의의 모방과 중농경제학의 탄생 · 1596
- 케네의 설득과 루이 15세와 황태자의 쟁기질 · 1615
- ‘무위이치’의 불역어로서의 ‘레세페르’ · 1623
3.2. 『중국의 계몽전제정』과 ‘프랑스의 중국화’ 기획 · 1631
- 『중국의 계몽전제정』의 내용 · 1632
- 케네의 혁명사상: ‘프랑스의 중국화 기획’ · 1655
3.3. 케네의 『경제표』에 대한 분석 · 1662
- 『경제표』의 내용 · 1663
- 『경제표』의 서구기원설에 대한 비판 · 1681
3.4. 르클레르크의 케네 홍보 · 1684
- 『대우大禹와 공자』(1769)의 내용구성 · 1684
- 케네의 『경제표』와 중농주의의 홍보 · 1686

제4절 데이비드 흄의 중국동경과 자유상업론 · 1690
4.1. 흄의 공자 흠모와 중국 예찬 · 1690
- 중국의 위력과 공자의 위대성에 대한 흄의 찬양 · 1692
- 흄이 중국과 공자를 접한 여러 경로 · 1696
4.2. 공자의 무위이치와 흄의 자유상공업론 · 1703
- 흄의 근대경제학과 유교적 ‘무위이치’ 사상 · 1703
- 상업발달·개인자유·부국강병의 상승작용 · 1707
- ‘세계 최고의 번영국가’ 중국제국 · 1713

제5절 요한 유스티의 중국식 시장경제와 상본주의 · 1718
5.1. 유스티의 중국 연구와 상본주의적 양호국가 · 1718
- 유스티의 유교적 경제·관방학 · 1720
- 유교적 양호국가론(복지국가론) · 1725
5.2. 유스티의 중국식 자유상업론과 상본주의 · 1727
- 더 강한 상본주의와 자유상업론 · 1728
- 유스티를 본받은 헤겔의 시장조절론 · 1734

제6절 아담 스미스의 농상 양본주의 시장경제론 · 1736
6.1. 스미스의 공자철학과 중국 학습 · 1739
- 공맹과 중국경제론을 접한 세 가지 경로 · 1739
- 스미스에 대한 중농주의자들의 결정적 영향 · 1748
6.2.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공자의 ‘보이지 않은’ 영향 · 1751
- “보이지 않는 손”의 아롱대는 의미변위 · 1751
- 쓸데없는 논쟁 · 1757
- 스미스의 학문적 태도의 꺼림칙한 측면 · 1768
6.3. 스미스 중국관의 모순: “세계최부국의 최장 정체”? · 1772
- 중국을 “세계최부국”으로 보는 스미스의 관점 · 1772
- 중국을 “최장 정체” 국가로 보는 스미스의 관점 · 1779
6.4. 케네의 ‘자연질서’를 본뜬 스미스의 ‘자연적 자유’ · 1790
- 스미스의 넓은 ‘생산적 노동’ 개념과 케네 비판 · 1791
- 스미스의 생산적 노동 개념에 대한 마르크스의 비판 · 1795
6.5. 스미스의 ‘자연적 자유의 체계’와 그 내재적 모순 · 1795
- 스미스의 엉큼한 중농주의 · 1796
- 스미스의 경제학: “단순한 자연적 자유의 체계” · 1802

제6장 서구 자유시장의 탄생

제1절 스위스의 자유상공업정책과 경제 번영 · 1809
1.1. 스위스의 서구 최초의 경제개혁과 자유시장 · 1809
- 할러의 농·상 양본주의와 스위스 경제의 개조 · 1810
- 유럽최초의 시장경제로서의 스위스 경제 · 1811
1.2. 1830년대 스위스의 무위경제와 국가번영 · 1812
- 스위스 시장경제의 번영 · 1812
- 영국에 대한 스위스의 경제적 번영의 영향 · 1813

제2절 미국의 시장경제 확립과 대번영의 시작 · 1815
2.1. 프랭클린과 프랑스 경제학의 미국 상륙 · 1815
- 프랭클린의 경제이념: 스미스가 아니라 다르장송! · 1816
- 미국의 “무위이치”: “최선의 정부는 최소의 정부다” · 1820
2.2. 미국헌법의 자유교역 조항과 시장통합 정책 · 1821
- 미국헌법의 자유교역 조항들 · 1821
- 토마스 제퍼슨의 자유경제론과 농·상 양본주의 · 1823
2.3. 중국과의 직접통상과 국가존립 위기의 타개 · 1830
- 중국으로 가는 직접통상로의 확보 · 1831
- 1785년 ‘엠프러스 오브 차이나’ 호와 “중국열풍” · 1837
- 중국무역의 성공: 미국의 경제회생과 국제적 부상 · 1841

제3절 프랑스의 시장경제 확립 · 1847
3.1. 튀르고의 반反봉건적 개혁노선 · 1847
- 자유시장을 가로막은 봉건적 장원체제와 특권도시 · 1848
- 튀르고의 개혁투쟁 · 1850
3.2. 튀르고의 『부의 형성과 분배에 관한 성찰』 · 1854
- 중국인 고류사·양덕망과의 만남 · 1855
- 『부의 형성과 분배에 관한 성찰』의 내용 대강 · 1856
- 튀르고의 개혁안과 1774년 대흉작 · 1859
3.3. 튀르고의 중국경제 공부 · 1863
- 고류사·양덕망에 대한 튀르고의 52개 질문항목 · 1863
- 1776년부터 38년간 16권 답변서의 시리즈 출판 · 1870
3.4. 프랑스혁명과 기독교적 질곡의 타파 · 1871
- 프랑스혁명과 경제의 근대화 · 1871
- 가톨릭 경제교리의 분쇄 · 1874

제4절 영국의 자유시장과 세계제패 · 1876
4.1. 최초의 어음할인제도와 런던 금융가의 급부상 · 1876
- 중국무역과 영국 상업정신의 만개 · 1877
- 중국식 어음할인제도의 도입과 The City의 부상 · 1879
4.2. 곡물법의 폐지: 자유시장의 확립과 “세계의 공장” · 1881
- 보호무역정책과 자유교역의 쇠락 · 1881
- 곡물법 갈등 · 1884
- 콥던과 필의 곡물법폐기 투쟁과 승리(1846) · 1886

제5절 독일 시장경제의 창설과 산업혁명 · 1895
5.1. 슈타인-하르덴베르크 개혁과 시장경제 · 1895
- 시장경제를 향한 개혁방향의 모색 · 1896
- 프로이센의 조세·관세개혁 · 1901
- 하르덴베르크의 프로이센 농민해방과 농업개혁 · 1903
5.2. 상공업 개혁과 자유경쟁의 촉진 · 1912
- 1810년 영업의 자유화 · 1912
- 프로이센의 경제적 반동 · 1914
5.2. 통화개혁과 통화의 통일 · 1916
- 소액주화체계의 도입 · 1916
- 독일관세동맹과 서구 최대 자유시장의 출현 · 1917
Author
황태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의 전쟁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1991)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현재까지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과 제諸학문을 접목해 통합하는 학제적 연구에 헌신해 왔다. 동서통합 정치철학 저서로는 『감정과 공감의 해석학(1·2권)』(2014·2015)이 있고, 동서 문명교류 분야 저서로는 『패치워크문명의 이론』(2016),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상·하권)』(2019), 『17-18세기 영국의 공자숭배와 모럴리스트들(상·하권)』(2020), 『근대 프랑스의 공자열광과 계몽철학』(2020), 『근대 독일과 스위스의 유교적 계몽주의』(2020), 『공자와 미국의 건국(상?하권)』(2020) 등이 있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서구 자유시장·복지국가론에 대한 공맹과 사마천의 영향」(2012), 「공자와 서구 관용사상의 동아시아적 기원(상·중·하)」(2013), 「공자의 분권적 제한군주정과 영국 내각제의 기원(1)」(2014), 「윌리엄 템플의 중국 내각제 분석과 영국 내각제의 기획?추진」(2015), 「찰스 2세의 내각위원회와 영국 내각제의 확립」(2015) 등이 있다.

한국정치 분야에서는 『지역패권의 나라』(1997),『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2008),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2016), 『갑오왜란과 아관망명』(2017),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2017), 『갑진왜란과 국민전쟁』(2017),『한국 근대화의 정치사상』(2018), 『일제종족주의』(2019), 『투쟁하는 중도』(2020) 등 여러 저서가 있다. 논문으로는 「‘대한민국’ 국호의 기원과 의미」(2015), 「조선시대 국가공공성의 구조변동과 근대화」(2016) 등이 있다.
동양정치철학 분야 저서로 『사상체질과 리더십』(2003), 『실증주역(상·하)』(2008),『공자와 세계(1-5권)』(2011), 『공자의 인식론과 역학』(2018) 등을 출간했다. 논문으로는 「공자의 주역관」(2005) 등이 있다.

서양정치 분야에서는 『환경정치학』(1992),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1992, 공저), 『지배와 이성』(1996), 『분권형 대통령제 연구』(2003, 공저), 『계몽의 기획』(2004),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2007,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근대기획에 있어서의 세계시민과 영구평화의 이념」(1995), 「신新봉건적 절대주권 기획과 주권지양의 근대기획」(1997), 「자본주의의 근본적 변화와 제국주의의 종식」(1999)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어 저서로는 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1992)이 있고, 논문으로는 “Verschollene Eigentumsfrage”(1992)가 있다. 또 영어논문으로는 “Habermas and Another Marx”(1998), “Knowledge Society and Ecological Reason”(2007)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헤겔의 전쟁 개념」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지배와 노동(Herrschaft und Arbeit)』(1991)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초빙되어 현재까지 동서양 정치철학과 정치사상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동서고금의 정치철학과 제諸학문을 접목해 통합하는 학제적 연구에 헌신해 왔다. 동서통합 정치철학 저서로는 『감정과 공감의 해석학(1·2권)』(2014·2015)이 있고, 동서 문명교류 분야 저서로는 『패치워크문명의 이론』(2016), 『공자철학과 서구 계몽주의의 기원(상·하권)』(2019), 『17-18세기 영국의 공자숭배와 모럴리스트들(상·하권)』(2020), 『근대 프랑스의 공자열광과 계몽철학』(2020), 『근대 독일과 스위스의 유교적 계몽주의』(2020), 『공자와 미국의 건국(상?하권)』(2020) 등이 있다.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서구 자유시장·복지국가론에 대한 공맹과 사마천의 영향」(2012), 「공자와 서구 관용사상의 동아시아적 기원(상·중·하)」(2013), 「공자의 분권적 제한군주정과 영국 내각제의 기원(1)」(2014), 「윌리엄 템플의 중국 내각제 분석과 영국 내각제의 기획?추진」(2015), 「찰스 2세의 내각위원회와 영국 내각제의 확립」(2015) 등이 있다.

한국정치 분야에서는 『지역패권의 나라』(1997),『중도개혁주의 정치철학』(2008), 『대한민국 국호의 유래와 민국의 의미』(2016), 『갑오왜란과 아관망명』(2017), 『백성의 나라 대한제국』(2017), 『갑진왜란과 국민전쟁』(2017),『한국 근대화의 정치사상』(2018), 『일제종족주의』(2019), 『투쟁하는 중도』(2020) 등 여러 저서가 있다. 논문으로는 「‘대한민국’ 국호의 기원과 의미」(2015), 「조선시대 국가공공성의 구조변동과 근대화」(2016) 등이 있다.
동양정치철학 분야 저서로 『사상체질과 리더십』(2003), 『실증주역(상·하)』(2008),『공자와 세계(1-5권)』(2011), 『공자의 인식론과 역학』(2018) 등을 출간했다. 논문으로는 「공자의 주역관」(2005) 등이 있다.

서양정치 분야에서는 『환경정치학』(1992), 『포스트사회론과 비판이론』(1992, 공저), 『지배와 이성』(1996), 『분권형 대통령제 연구』(2003, 공저), 『계몽의 기획』(2004),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2007,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근대기획에 있어서의 세계시민과 영구평화의 이념」(1995), 「신新봉건적 절대주권 기획과 주권지양의 근대기획」(1997), 「자본주의의 근본적 변화와 제국주의의 종식」(1999) 등이 있다. 그리고 독일어 저서로는 Herrschaft und Arbeit im neueren technischen Wandel(1992)이 있고, 논문으로는 “Verschollene Eigentumsfrage”(1992)가 있다. 또 영어논문으로는 “Habermas and Another Marx”(1998), “Knowledge Society and Ecological Reason”(200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