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수석 합격자들도 자신의 합격을 자신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게 바로 시험의 속성이고 그게 바로 2차 시험의 속성이다 2차 주관식 공부의 반 이상은 공부의 방법론이 차지한다 그 방법론을 잘 세우고 즉, 플랫폼화 하여 공부하는 것이 합격을 좌지우지하게 된다 그러니 수시로 공부가 막힐 때 참조하고 보도록 하라 공부법 플랫폼은 빨리 형성하는 게 좋다 그래서 돈 내고 이런 책을 사보는 것이다 그러기에 빨리 형성해라 그리고 자족감, 만족감을 갖되 공부하면서 조금이라도 수정할 여지가 있으면 조금씩 고치고 개선해 나가라
Contents
머리말 1
I. 강의식 관점으로 공부하면 완성으로 치닫는다 3
1. 들어가기 4
2. 강의식 학습의 의의와 장점 그리고 그 비유 4
3. 강의식 방법 도입의 전제 11
4. 강의식 방법의 도입의 기초 14
5. 강사와 2차 주관식 시험에서의 바라볼 관점 개괄 16
6. 강의식으로 공부하면 책임감이 생겨서 좋다 17
7. 공부하고 2차 시험 본다고 생각 말고 강의한다고 생각하자 18
8. 생각 또는 상정이 가능한 반론에 대한 반격 또는 디펜스 19
9. 초짜 강사와 노련한 강사의 책 비유 20
10. 강의식 공부가 잘되면 책 읽기가 원활해야 한다 20
11. ‘이렇게 열심히 읽다 보면 뭐가 되겠지’ 하는 식은 곤란하다 21
12. 파트별 부분별 차별화를 염두에 둔다 21
13. 시험 날은 그 강의를 하고 파하는 구조로 생각하자 22
14. 강사도 오래 강의하다보면 책을 외우게 된다 22
15. 강의 마인드로 책을 보면 수험자가 보는 것과는 달라진다 23
16. 이렇게 해서 머리가 정리되면 아주 효율적으로 지식이 쌓인다 24
17. 강의식 공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목차를 외워’ 방식 25
18. 시험을 보는 동안은 그 길대로 사고의 고정화를 시켜두는 것이다 25
19. 미시적인 흐름 전진, 거시적인 흐름 전진 26
20. 책 한 권을 다 외우는 부하를 줄여주기 위한 것 27
21. READER에서 LEADER로 27
22. 강의에서의 요약이 의미가 있다 27
23. 남는 독해가 제일 중요하다 28
24. 강의의 앞부분인지 뒷부분인지를 염두에 두고 읽는다 28
25. 강의식 공부와 관련 메모가 과감하게 써진다면 훌륭한 거다 29
26. 대충 얼기설기 구성해서 시험 보지 말고 제대로 해서 들어가자 29
II. 강의식 공부로 간직하는 지식은 안착지식 31
1. 공부해야 할 지식의 분류 32
2. 안착지식의 의미 32
3. 뇌에 부담은 최대한 안 주는 게 가장 정상 33
4. 안착화로 몸의 피로가 줄면 오히려 공부를 더 오래한다 33
5. 안착지식은 직관적이어서 쉬운 지식이고 답답함이 없다 34
6. 오버랩은 강의나 교과서에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34
7.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문제풀이가 되게 한다 34
8. 결론을 그냥 외우자는 가장 무식한 사고의 발현이다 35
9. 문제가 풀어져가는 모습이 바뀐다 35
10. 이런 것은 강사가 안 가르쳐 주는 것이기도 하다 36
11. 분필 하나 들고 와서 다 외워 강의하는 사람의 논리와 비슷하다 36
12. 공부에서 똑똑해짐은 가만히 있지 않음이다 37
13. 억지 두문자를 하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다 37
III. 강의식 공부의 세부적 테크닉 39
1. 들어가기 40
2. 본격적 강의식 공부를 하기 전에는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40
3. 처음 읽는 부분과 좀 익숙한 부분을 나누는 것은 의미가 크다 42
4. 연결되어서 찰지게 차례를 외워야 할 곳의 암기 42
5. 바로 뭐 다음에 뭐가 올지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흐름을 본다 43
6. 거기가 앞쯤이야 뒤쯤이야 하는 사고도 무시할 수 없다 43
7. 모자이크 사고가 지배 44
8. 타겟화, 퀴즈화 44
9. 목차의 책에 나온 제목도 변형이 가능하다 45
10. ‘이 부분에서는 이런 유머를 써야지’원리 46
11. ‘그냥 그렇겠지’ ‘그렇겠구나’ 하지 말고 뭐를 덧대라 47
12. 가급적 요건적 사고 필요적 사고를 갖고 임하라 48
13. 눈을 감아라 48
14. 있는 것은 요약하고 필요한 것은 안 보이던 것도 만들고 49
15. 정병렬 원리 49
16. 답안을 작성하면서 나오는 공통적 질문은 흐름에 녹여라 49
17. 공부 내용이 풍부해질수록 내용적 독립성과 생동감이 생긴다 50
18. 자기 스타일의 강의로 판을 이끌어라 50
19. 요약 고민 많이 하면 결국 출제자 채점자의 생각과 일치 51
20. 강의식 공부에서는 비교가 아주 중요한 역할 51
21. 공부 중 나타나는 행동과 상태의 치환 정리 52
IV. 강의식 공부 스피킹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아라 55
1. 들어가기 56
2. 표출 스피킹의 의의와 장점 그리고 그 비유 57
3. 메모를 적어가면서 하는 공부와 스피킹 공부는 연관성이 크다 64
4. 스피킹이 된다면 그 지식에 대해서다 65
5. 강의록 어디든 갑자기 랜덤하게 펼쳐도 대답이 가능한 사람 65
6. 이제는 이렇게 잡히니 평생지식으로 준비가 된다 66
7. 제대로 된 강사라면 청중이 있으면 말하고 싶어서 미친다 66
8. 너무 완벽한 것을 지향만 하지 않으면 공부는 반드시 성공한다 67
9. 스피킹적 강의식 공부는 시험에서는 관건이 속도임을 보여준다 67
10. 요건적 사실과 효과적 사실로 나눠서 접근하자 67
11. 지금 기억된 것은 일과성에 불과한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의 해소 68
12. 공부 최종의 상태는 악보 보고 노래 부르기에 비유된다 68
13. 그러기에 빨리 책을 정리해서 만들어라 69
V. 2차 공부의 완성 ‘행렬화’ 71
1. 행렬의 의미 72
2. 행렬의 필수 요소: 내용을 품으면서 달린다 72
3. 행렬의 효용 73
VI. 2차 공부의 완성 ‘명령화’ 75
1. 들어가기 76
2. 명령의 개념 요소 77
3. 읽는다고 기억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명령이 필요한 시기 78
4. 명령이 되어야 시험장에서의 내 행동을 더 명확하게 한다 78
5. 명령을 염두에 두어야 독서 공부가 더 입체적 역동적으로 된다 79
6. 명령이 공부 목표의 가장 정점에 존재한다 79
7. 명령을 염두에 두고 공부해야 더 시간 효율적으로 한다 79
8.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다는 차원에서의 복기 내지는 되짚기 80
9. 명령이 쌓이게 되면 확실한 수치가 쌓이는 것이다 80
10. 명령화를 해야 1회독을 해도 뭐가 의미 있는 잔존물이 남는다 81
11. 어렴풋한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시험장에 가는 게 실력자 81
12. 공처가의 예: 잡혀 살면 편하다 82
13. 강의식 공부의 정점에도 명령이 존재 83
14. 명령을 쓰지 않고 공부하는 사람과의 비교 84
VII. 명령화의 구체적 실행 85
1. 들어가기 86
2. 처음 1, 2회독부터 명령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86
3. 명령은 나 자신을 윽박지르는 형태이다 86
4. 명령은 좌우지간 간단해야 한다 87
5. 계산 문제 관련해서는 수학강사적 입장이 되어보자 87
6. 명령이 꼭 애매하고 어려운 부분만 필요한 게 아니다 88
7. 외국어 치환을 사용해도 된다 88
8. 쓰기 위주의 공부와 결합시키자 89
VIII. 2차 공부 플랫폼이 완성된 상태의 구체 91
1. 전체의 큰 흐름에서 그 해당 문제를 바라보고 생각하기 92
2. 전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하는 공부는 효율적이지 않다 92
3. 흐름을 전제로 하고 세부를 보는 것은 뇌사고 구조에도 맞다 92
4. 전진적 물색 후진적 물색 94
5. 학습의 중간 과정도 잘 파악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94
6. 잔존을 정말로 많이 신경 쓰자 95
7. 중간적이어도 미완성적이어도 복기적 흐름은 물결처럼 온다 96
8. 이런 상태가 되면 2차 공부 플랫폼은 거의 완성된 것으로 판단 96
IX. 다른 학습 방식에 대한 소견 97
1. 학원 강의를 어떻게 볼 것인가? 98
2. 100회독 전략 100
X. 법학 특유 103
1. 판례에 대한 접근과 처리 104
2. 책에 통으로 나오면 절대로 위축되지 말고 대범해지자 104
3. 케이스의 풀이 104
4. 문제를 읽을 때 문제 상황 포인트가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읽자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