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시간을 사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시간을 훔치기 시작한 가람과 도래. 이 모습을 목격한 새우는 나래에게 몰래 도망가자고 설득하지만 나래는 가람과 직접 얘기해보겠다고 한다. 가람이 시간을 훔칠 만큼 절실한 사람, 소중한 단 한사람을 위해 시작된 이 모든 일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가람과 도래의 행동이 대담해지는 만큼 그들을 쫓는 시간 관리자들의 추격에도 박차가 가해진다! 순리를 거스르는 일. 시간을 훔친 가람과 도래, 나래는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을까?
따뜻한 일상의 추억을 그린다. 길을 걷다, 아차! 하고 지나칠 수 있는 작고 소중한 행복의 순간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림을 그리면서 제게 찾아온 작은 휴식이, 보는 이에게 위로로 전해지기를 바란다.
열다섯 살 때부터 웹툰 작가의 꿈을 키우며, 미술 학원의 도움 없이 울산 애니원고에 진학했다. 가족과 친구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십 대의 고민과 이십 대의 설렘을 담은 기록들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고, 그라폴리오 틴에이저 일러스트 창작자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했다. 현재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학과에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꿈을 향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따뜻한 일상의 추억을 그린다. 길을 걷다, 아차! 하고 지나칠 수 있는 작고 소중한 행복의 순간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림을 그리면서 제게 찾아온 작은 휴식이, 보는 이에게 위로로 전해지기를 바란다.
열다섯 살 때부터 웹툰 작가의 꿈을 키우며, 미술 학원의 도움 없이 울산 애니원고에 진학했다. 가족과 친구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십 대의 고민과 이십 대의 설렘을 담은 기록들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고, 그라폴리오 틴에이저 일러스트 창작자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했다. 현재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학과에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꿈을 향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