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어와 의태어를 함께 익히는 말놀이 그림책』은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를 포함하는 동시를 담은 동시집이다. 샘터상 동화부문에서 가작을 수상한 이하루 작가와 두 아이의 엄마인 인공 작가가 더불어 만든 이 책은 처음 언어를 접하고 언어를 익히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들려주며 청각적인 자극을 충분히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0~3세 아이들에게 언어가 주는 청각적인 자극은 언어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친다. 반짝반짝, 뒹굴뒹굴, 쿵쿵쾅쾅 등 직관적인 의성어와 의태어들은 아이들이 똑같은 말도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뿡뿡', '꽝꽝' 등의 단어를 듣기만 해도 즐거움을 느끼는 아이라면, 『의성어와 의태어를 함께 익히는 말놀이 그림책』을 통해 더 많은 단어에 관심을 가지며 언어 습득을 신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Author
이하루,사브라 인공
레오, 퀸, 윈터라는 이름을 가진 세 마리 고양이와 함께 아옹다옹 살고 있습니다. 모두 사연이 있는 냥이들이고, 말썽꾸러기들이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 기만 바랍니다. 냥이들을 위해 글을 좀 더 열심히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시를 쓰고, 소설과 동화를 씁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예쁘고 고운 말만 들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말놀이 책을 썼습니다.
레오, 퀸, 윈터라는 이름을 가진 세 마리 고양이와 함께 아옹다옹 살고 있습니다. 모두 사연이 있는 냥이들이고, 말썽꾸러기들이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 기만 바랍니다. 냥이들을 위해 글을 좀 더 열심히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시를 쓰고, 소설과 동화를 씁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예쁘고 고운 말만 들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말놀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