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 민속의 유래 2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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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08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91189703455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Description
우리 민속의 유래를 알면 탐구력 UP! 인격 UP!
초, 중등학교 교과서 속 민속 내용을 찾아보며 탐구력도 기르고!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계승하여 온고지신으로 인성도 기르고!


우리가 알고 있는 민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모르고 있는 우리 민속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유래는 무엇일까? 설이나 한가위 같은 명절에 행하는 다양한 세시 풍속을 아는 것만으로 우리 민속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아닐 것이다.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민속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고 있는 민속들이 더 많을 것이다. 또한 민속 내용을 알더라도 그 민속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유래는 더욱 모르는 것이 많을 것이다.

Contents
제Ⅰ장 세시 풍속(歲時風俗)
01 설날 아침 떡국을 먹으면 재물(財物)이 들어온다 / 12
02 정초(正初)에 닭 그림과 범 그림을 그려 귀신을 쫓는다 / 17
03 설날 새벽에 조리(?籬)를 사면 복(福)이 들어온다 / 22
04 설날 저녁 머리카락을 태우면 전염병이 물러간다 / 26
05 정월의 여러 가지 민속놀이 / 32
(1) 윷놀이와 윷점 / 32
(2) 쿵덕 쿵덕 널뛰기 / 37
(3) 최초의 장난감 팽이 / 42
(4) 축국(蹴鞠)놀이를 닮은 제기차기 / 47
(5) 액(厄)을 담는 투호놀이 / 52
06 입춘에는 춘첩자(春帖子)와 춘련(春聯)을 써 붙인다 / 59
07 동인승(銅人勝)을 머리꾸미개라고 할 수 있을까? / 65
08 전쟁에 버금가는 돌싸움[石戰(석전)] / 70
09 향랑각시와 ≪규중칠우쟁론기≫77
10 청명(淸明)에 불씨를 나누어 준다 / 84
11 다양한 시절 음식(時節飮食)과 탕평채(蕩平菜) / 89
12 조선 시대 유생(儒生)들의 향음주례(鄕飮酒禮) / 96
13 늙은 내시의 고언(苦言)과 융릉 참봉(隆陵參奉) 이야기 / 103
14 봉선화(鳳仙花) 꽃물들이기 / 109
15 질병(疾病)을 물리치는 쑥호랑이 / 116
16 단옷날 임금이 하사(下賜)하는 부채 / 122
17 귀신 쫓는 단오 부적(端午符籍)과 단오장(端午粧) / 129
18 고려기(高麗技)라고 하는 씨름 / 136
19 어머니를 이롭게 하는 익모초(益母草) / 143
20 농악(農樂)의 뿌리는 굿이다 / 149
21 추석 명절의 차례(茶禮)와 성묘(省墓) / 156
22 제사상에 북어(北魚)는 왜 꼭 오를까? / 163
23 5대(五代) 이상의 조상을 모시는 시향제(時享祭) / 169
24 우리 집안을 지켜 주는 가신(家神) 모시기 / 175
(1) 집을 지키며 상량(上樑)에 깃들어 사는 성주신[成造神(성조신)] / 176
(2) 아기를 점지하며 안방에 거주하는 삼신(三神)할머니 / 177
(3) 부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맡아보는 조왕신(?王神) / 178
(4) 집터를 수호하는 터주신[地神(지신)] / 180
(5) 한 집안 살림을 보호하고 늘려 주는 살아 있는 업신(業神) / 181
(6) 뒷간에 거주하는 측신(?神) / 183
25 마신제(馬神祭)와 군마대왕(軍馬大王) / 186
26 만두를 처음으로 만든 제갈공명(諸葛孔明) / 192
27 옷자락에 스며드는 손돌바람 / 199
28 윤달[閏月(윤월)]이라도 가려야 할 일들 / 204
(1) 동네에 초상이 났을 때 바느질을 하면 따라 죽는다 / 205
(2) 뒷간에 빠지면 오래 살지 못한다 / 206
(3) 대문을 아무 쪽으로나 내면 집안이 망한다 / 207
(4) 처음 놓은 다리를 젊은이가 먼저 건너면 일찍 죽는다 / 208
(5) 우물을 메우면 벙어리가 된다 / 210

제Ⅱ장 일반 풍속(一般風俗)
01 오줌을 싸면 왜 키를 씌우고 소금을 얻어 오게 하였을까? / 214
02 가장(家長)은 밥을 남기고 양반은 생선을 뒤집어 먹지 않는다 / 219
03 문방사우(文房四友)에 얽힌 이야기 / 223
(1) 종이[紙(지)] / 223
(2) 붓[筆(필)] / 225
(3) 먹[墨(묵)] / 226
(4) 벼루[硯(연)] / 227
(5) 연적(硯滴) / 229
04 아내를 걸고 둔 내기 장기(將棋) / 232
05 바둑 두기를 좋아하여 목숨을 잃은 개로왕(蓋鹵王) / 240
06 박달재(朴達-)와 문경 새재(聞慶-)는 어떻게 다를까? / 246

제Ⅲ장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
01 갑오년(甲午年)을 왜 ‘청마(靑馬)의 해’라고 할까? / 254
02 우리나라의 토정비결과 중국의 파자점(破字占) / 258
03 삼재(三災)와 팔자소관(八字所關) / 265
04 2월(二月)은 왜 28일(二十八日)일까? / 271
05 열두 동물의 첫 번째 날에 얽힌 금기적(禁忌的)인 이야기 / 278

찾아보기 / 287
참고 문헌 / 289
Author
박호순
인천교육대학,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안성고등학교 교감, 성호고등학교와 평택여자고등학교의 교장을 지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 경기도학생교육원 연구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장학관을 지냈다. 전국 교육연구대회 푸른기장증 1등급을 2회 받았고, 근정포장과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논문 「安城郡 地域의 固有地名에 對한 考察」, 저서 『국어를 즐겁게』『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 민속의 유래』 등을 썼다.
인천교육대학,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안성고등학교 교감, 성호고등학교와 평택여자고등학교의 교장을 지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 경기도학생교육원 연구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장학관을 지냈다. 전국 교육연구대회 푸른기장증 1등급을 2회 받았고, 근정포장과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논문 「安城郡 地域의 固有地名에 對한 考察」, 저서 『국어를 즐겁게』『알고 보면 재미있는 우리 민속의 유래』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