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읽는 한국환경생태사 2

산업화 이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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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917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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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2/31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8917182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단행본이면서 테마가 있는 문예지의 성격을 아울러 갖춘 출판물로 무크(mook)지 성격을 띠면서 출간되어 온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는 제1집, 제2집, 제3집을 세상에 내보내는 동안 제1집 1권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1: 고대 · 중세편』은 신작 중편소설 1편과 신작 단편소설 7편을, 제1집 2권 『소설로 읽는 한국 여성사2: 근세 · 현대편』은 신작 중편소설 2편과 신작 단편소설 7편을, 제2집 1권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1: 고대 · 중세편』은 신작 중편소설 1편과 신작 단편소설 7편을, 제2집 2권 『소설로 읽는 한국음악사2: 근세 · 현대편』은 신작 중편소설 1편과 신작 단편소설 8편을, 제3집 1권 『소설로 읽는 한국문학사1: 고전문학편』은 신작 중편소설 2편과 신작단편소설 7편을, 제3집 2권 『소설로 읽는 한국문학사2: 현대문학편』은 신작 중편소설 3편과 신작 단편소설 6편을, 각각 실었다.

(사)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위원회 소속 소설가 9인의 신작소설을 모은 제4집 2권 『소설로 읽는 한국환경생태사2: 산업화 이후편』은 한국환경생태사의 주요 사건을 주제로 한 신작 중편소설 2편, 신작 단편소설 7편을 실었다.
Contents
머리말

1. 불의 협곡-불의 땅 3: 아연제련소 환경문제 - 김종성
2. 온산향가: 온산공단 환경오염 - 정라헬
3. 둥지 잃은 새:천수만간척사업 - 김세인
4. 곡지 씨의 개나리:원자력발전소 방사능오염 - 박숙희
5. 은어가 사는 강물: 낙동강 페놀 수질오염 - 정우련
6. 너무 늦지 않게:새만금간척 개발 - 배명희
7. 무지개다리 건너는 법:의료 폐기물 - 채희문
8. 풀잎들:밀양송전탑 사건 - 마린
9. 마고할미가 울었어:골프장 환경오염 사건 - 은미희

작품 해설 - 김종성
집필 작가 소개
Author
소설로 읽는 한국문화사 편찬위원회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여 태백에서 성장했다. 탄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중편소설 「검은 땅 비탈 위」 로 1986년 제1회 월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후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작소설집 『마을』(실천문학사, 2009), 『탄炭』(미래사, 1988) 출간. 중단편집 『연리지가 있는 풍경』(문이당, 2005), 『말 없는 놀이꾼들』(풀빛, 1996), 『금지된 문』(풀빛, 1993)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2006년 제9회 경희문학상(소설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 생활과 함께 국문학에 뜻을 두어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를 거쳐 고려대 문화창의학부 조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경기대 문예창작과에 출강하면서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환경생태소설연구』(서정시학, 2012), 『글쓰기와 서사의 방법』(서정시학, 2016), 『한국어 어휘와 표현Ⅰ·Ⅱ·Ⅲ· Ⅳ』(서정시학, 2014~2016) 등이 있다.

『누가 봐도 재미있는 김종성 한국사』(전 10권)는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한국문학과 한국사 연구에 매진하여 얻은 값지고 창의적인 결실이다. ‘역사는 과학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야기’라는 저자의 신념이 잘 드러난 대작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일반인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하여 태백에서 성장했다. 탄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중편소설 「검은 땅 비탈 위」 로 1986년 제1회 월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후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작소설집 『마을』(실천문학사, 2009), 『탄炭』(미래사, 1988) 출간. 중단편집 『연리지가 있는 풍경』(문이당, 2005), 『말 없는 놀이꾼들』(풀빛, 1996), 『금지된 문』(풀빛, 1993)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2006년 제9회 경희문학상(소설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 생활과 함께 국문학에 뜻을 두어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를 거쳐 고려대 문화창의학부 조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경기대 문예창작과에 출강하면서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환경생태소설연구』(서정시학, 2012), 『글쓰기와 서사의 방법』(서정시학, 2016), 『한국어 어휘와 표현Ⅰ·Ⅱ·Ⅲ· Ⅳ』(서정시학, 2014~2016) 등이 있다.

『누가 봐도 재미있는 김종성 한국사』(전 10권)는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한국문학과 한국사 연구에 매진하여 얻은 값지고 창의적인 결실이다. ‘역사는 과학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으로 이야기’라는 저자의 신념이 잘 드러난 대작이다. 한국사를 공부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일반인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