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가 적성에 맞지 않아 중퇴하고 7년간 진정한 자신을 찾아 방황한 끝에 1988년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에 재입학했다. 동 대학원에서 현대미술 비평이론으로 1호 박사학위를 받고, 1992년부터 1999년까지 호암미술관(현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2004년 이미지 연구소를 열어 작가들을 위한 창작론과 예술론, 동서비교미학, 비교신화, 한국미학, 현대철학 등의 강좌들을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에 초빙교수로 출강 중이며, 최근 유튜브 [최광진의 미학 방송]을 개설했다. 저서로는 『현대미술의 전략』(2004), 『부드러운 욕망』(2004), 『한국의 미학: 서양, 중국, 일본과의 다름을 논하다』(2015), 『천경자 평전』(2016), 『미술로 보는 한국의 미의식 1: 신명』(2018), 『미술로 보는 한국의 미의식 2: 해학』(2019)이 있다.
공대가 적성에 맞지 않아 중퇴하고 7년간 진정한 자신을 찾아 방황한 끝에 1988년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에 재입학했다. 동 대학원에서 현대미술 비평이론으로 1호 박사학위를 받고, 1992년부터 1999년까지 호암미술관(현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2004년 이미지 연구소를 열어 작가들을 위한 창작론과 예술론, 동서비교미학, 비교신화, 한국미학, 현대철학 등의 강좌들을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에 초빙교수로 출강 중이며, 최근 유튜브 [최광진의 미학 방송]을 개설했다. 저서로는 『현대미술의 전략』(2004), 『부드러운 욕망』(2004), 『한국의 미학: 서양, 중국, 일본과의 다름을 논하다』(2015), 『천경자 평전』(2016), 『미술로 보는 한국의 미의식 1: 신명』(2018), 『미술로 보는 한국의 미의식 2: 해학』(2019)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