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범죄에 맞서는 치열한 두뇌 게임! 스웨덴을 대표하는 작가 카밀라 레크베리와 멘탈리스트 헨리크 펙세우스의 환상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가 더욱 기묘한 수수께끼로 찾아온다.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스토리와 오감을 자극하는 묘사는 유난히 뜨거운 스웨덴의 여름, 음산한 사건 현장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어느 화창한 오후, 어린이집에 있던 아이가 납치된다. 미나의 수사 팀은 이 사건이 1년 전 발생한 아동 납치 사건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전 사건은 피해자가 사망한 채 발견되면서 미제로 남았다. 이번 사건의 범인이 동일 인물이라면, 3일 후 또 다른 시신이 발견될 것이다. 시간이 지나기 전에 납치된 아이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범인을 추적한 끝에 도달한 종착지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Author
카밀라 레크베리,헨리크 펙세우스,김소정
전 유럽이 주목하는 천재적인 범죄소설 작가이다. 괴텐버그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스톡홀름에서 수년간 경제학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전문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눈부신 경관으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스웨덴 북부 지방의 작은 어촌 피엘바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출간된 여섯 권의 소설은 모두 피엘바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소설은 유럽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특히 처녀작인 『얼음공주』는 스웨덴에서만 100만 부를 돌파할 정도로 강력한 열풍을 일으켰다. 2006년에는 스웨덴의 국민문학상(The People's Literature Prize)을 수상했으며, 『얼음공주』와 『전도사(The Preacher)』는 영국에서도 돌풍을 일으켰고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카밀라 레크베리의 유명세 덕분에 작은 해변가의 마을 피엘바카 또한 팬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는 별명을 얻으며 천재적인 범죄소설 작가로 우뚝 선 카밀라 레크베리의 다음 작품에 전 유럽이 주목하고 있다.
전 유럽이 주목하는 천재적인 범죄소설 작가이다. 괴텐버그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스톡홀름에서 수년간 경제학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전문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눈부신 경관으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스웨덴 북부 지방의 작은 어촌 피엘바카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출간된 여섯 권의 소설은 모두 피엘바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소설은 유럽에서만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특히 처녀작인 『얼음공주』는 스웨덴에서만 100만 부를 돌파할 정도로 강력한 열풍을 일으켰다. 2006년에는 스웨덴의 국민문학상(The People's Literature Prize)을 수상했으며, 『얼음공주』와 『전도사(The Preacher)』는 영국에서도 돌풍을 일으켰고 영화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카밀라 레크베리의 유명세 덕분에 작은 해변가의 마을 피엘바카 또한 팬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차세대 애거서 크리스티’라는 별명을 얻으며 천재적인 범죄소설 작가로 우뚝 선 카밀라 레크베리의 다음 작품에 전 유럽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