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지원금으로 나온 100억 중 90억을 시스템 설비 예산으로 강탈당한 외상 팀! 게다가 적자를 낸 과라는 이유로 병원 경영진에게 해체 위협까지 받게 된다. 어이없는 상황에 분노할 새도 잠시, 백강혁은 응급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백령도로 향한다. 한국대학병원에 취재를 나온 기자 중 한 명은 백강혁을 쫓으며 이송부터 수술 장면까지 모두 생중계 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중증외상 팀은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외상외과의 구원자로 칭송받는 백강혁. 하지만 그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경영진은 외상 팀을 끌어내릴 계획을 세운다. 이윤이냐 진료냐. 경영진과 백강혁의 갈등이 시작된다.
Contents
14화 첫 회의 5
15화 제발 25
16화 심장 파열 45
17화 퇴원까지 책임진다 67
18화 실검 1위 89
19화 백령도로 107
20화 사선 123
21화 두개저 골절 143
22화 이송도 치료의 일환이야 163
23화 배 위에서 183
24화 신기 207
25화 살렸다고 227
26화 이게 백강혁이다 249
27화 난데없이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