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과 중국혁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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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9
Pages/Weight/Size 153*225*40mm
ISBN 9791167426635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20세기 중국혁명의 주역은 ‘중공(中共) 창시자’, 중국 공농홍군(工農紅軍)의 창건자,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요 창건자 모택동이다. 이 또한 중국혁명과 작금의 중국사회를 이해하려면 ‘모택동 연구’가 필수불가결한 주된 이유이다. 한편 중국인들은 ‘공화국 창건자’ 모택동을 여전히 ‘구세주(救世主)’로 여기고 있다. 또 ‘모택동 신격화’는 현재진행형이다. 21세기 현재 중공의 지도이념인 모택동사상은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Contents
제2부 삼낙삼기(三落三起)한 홍군 지도자

제4장 중화소비에트공화국 주석의 실

제1절 입삼노선(立三路線)과 홍군의 대도시 공격
1. 입삼노선의 출범, 팽덕회의 장사 공략
2. 제2차 장사(長沙) 공격과 입삼노선 중지
3. 강서성 소비에트정부 설립, 양개혜(楊開慧) 살해
1) 길안(吉安) 공략과 강서성 소비에트정부 설립
2) 하건의 양개혜 체포와 살해

제2절 부전사변(富田事變)과 숙반(肅反)운동
1. ‘주모홍군’의 ‘AB단’ 숙청운동
1) 유사기가 주도한 감서남의 ‘AB단’ 숙청
2) 이소구가 주도한 홍군 내 ‘AB단’ 숙청1
2. ‘AB단’ 숙청의 부산물, ‘부전사변’
1) ‘부전사변’의 폭발 원인과 경과
2) 중앙특파원 항영(項英)과 모택동의 ‘의견 대립’
3) 중앙대표단 도래, ‘AB단’ 숙청 확대화
3. 민서(?西) 숙반과 ‘숙반 확대화’
1) 민서 근거지의 ‘사회민주당’ 숙청
2) 주은래의 ‘숙반 확대화’ 제지, 숙반 총체적 평가

제3절 세 차례 반(反)‘포위토벌’ 승전
1. 제1차 반(反)‘포위토벌’ 승전
2. 6기 4중전회와 왕명(王明)의 ‘등극’
3. 제2·3차 반(反)‘포위토벌’ 승전
1) (蘇區)중앙국 설립과 제2차 반‘포위토벌’ 승전
2) 6전(六戰) ‘5승1무’, 제3차 반‘포위토벌’ 승전

제4절 중화소비에트공화국 주석 당선, ‘영도회의’ 실각
1. 중화소비에트공화국 설립, ‘공화국’ 주석 당선
2. 감남(?南)회의와 모택동의 ‘군권’ 박탈
3. 모택동의 ‘동화산 은퇴’ 및 ‘하산(下山)’
1) 주은래의 도래, ‘동화산(東華山) 은퇴’
2) ‘감주(?州) 패전’과 모택동의 ‘하산’
4. ‘장주(?州) 대첩’과 ‘백의종군’
5. 녕도(寧都)회의, 모택동의 ‘세 번째 실각’

제5절 모택동의 ‘수난시대’
1. 제4차 반‘포위토벌’ 승전, 임시중앙의 이전
1) 주은래의 지휘하에 거둔 제4차 반‘포위토벌’ 승전
2) 임시중앙의 (中央)근거지 이전
2. 반(反)‘나명노선’ 전개, 모택동 측근자 ‘수난’
1) ‘나명노선’ 비판, 정치적 희생양이 된 나명
2) ‘강서(江西)나명노선’과 등소평의 ‘수난’
3) 모택동 측근자들의 ‘수난’
3. 경제건설과 ‘사전(査田)운동’
1) ‘소비에트공화국’ 주석의 ‘경제건설 전념’
2) ‘사전(査田)운동’과 ‘도광양회’

제5장 장정(長征), ‘홍군 통솔자’ 등극

제1절 제5차 반‘포위토벌’ 실패
1. 제5차 반‘포위토벌’ 개시, 좌경 군사전략 추진
1) 장개석의 ‘포위토벌’ 개시, 홍군의 작전 준비
2) 좌경 군사전략 추진과 이덕(李德)의 도래
2.‘복건사변(福建事變)’과 두 차례의 ‘회의’
1) ‘복건사변’ 발생, ‘복건 정부’의 패망
2) 두 차례 ‘회의’와 모택동의 ‘실권(失權)’
3. 제5차 반‘포위토벌’ 실패

제2절 장정(長征) 개시, ‘포위권’ 돌파
1. ‘최고 3인단(三人團)’ 출범과 ‘모낙(毛洛)’ 협력
1) ‘최고 3인단’ 설립, ‘전략적 이동’ 준비
2) ‘박낙(博洛)’의 알력 격화, ‘모낙(毛洛)’의 협력관계 형성
2. 홍군 주력과 중앙기관의 ‘대이동’
1) ‘대이동’ 준비, ‘진제당(陳濟棠) 담판’
2) 모택동의 ‘거취’와 ‘근거지 잔류’ 명단
3. 적의 ‘봉쇄선’ 돌파, 근거지의 유격전쟁
1) ‘대이동(長征)’ 개시를 위한 최종 준비
2) 세 겹의 ‘봉쇄선’ 돌파, ‘상강(湘江) 패전’
3) (中央)근거지의 유격전쟁

제3절 ‘준의회의’, ‘홍군 지도자’ 복귀
1. 세 차례의 회의와 ‘준의회의’ 개최
1) 세 차례의 ‘정치국 회의’와 준의(遵義) 진입
2) 준의회의 개최, ‘최고 3인단’ 해체
2. ‘신3인단(新三人團)’ 멤버, 적의 ‘포위권’ 돌파
1) 토성(土城) 패전, ‘박낙(博洛)’의 직책 변경
2) ‘신3인단(新三人團)’ 설립과 ‘적수하 도하’
3. 금사강(金沙江) 도하와 회리회의 풍파
1) ‘양동작전’으로 전군(?軍) 유인, 금사강 도하
2) ‘회리성(會理城) 공략’ 실패, ‘회리회의’ 풍파
3) ‘이해결맹(?海結盟)’과 대도하(大渡河) 도강

제4절 양군(兩軍) 회사(會師), 중앙홍군의 북상
1. ‘홍1·4방면군’ 회합, 북상(北上) 전략 확정
1) 협금산(夾金山) ‘정복(征服)’과 ‘무공회사(懋功會師)’
2) ‘모장(毛張)’ 제1차 쟁론과 ‘북상 전략’ 확정
2. ‘북상’·‘남하’의 노선투쟁(路線鬪爭) 격화
1) 장국도의 ‘군권(軍權)’ 장악, 주은래의 ‘실권(失權)’
2) 장국도의 ‘당권’ 도전, ‘모장(毛張)’ 권력투쟁 본격화
3) ‘금선탈각(金蟬脫殼)’, ‘홍1방면군’의 단독 북상
3. 섬북(陝北)에 정착, ‘홍군 통수권자’ 등극
1) ‘아계(俄界)회의’와 ‘섬북 근거지’ 설립 확정
2) 장국도의 남하, ‘제2중앙’ 설립
3) 섬북 오기진(吳起鎭) 도착, ‘홍군 통수권자’ 등극

제6장 ‘홍군 통솔자’에서 중공 영수로 등극

제1절 섬북(陝北) 근거지 정착, 중앙홍군의 ‘동정(東征)’
1. 섬북의 숙반 확대화 시정, 직나진(直羅鎭) 승전
2. 공산국제 ‘특파원’의 도래, 와요보(瓦?堡) 회의
3. 중앙홍군의 ‘동정(東征)’
1) ‘동정’ 추진 원인과 다방면의 준비
2) 홍군의 ‘동정’ 개시, ‘동정’ 전역의 승리
4. 홍군의 ‘서정(西征)’과 ‘녕하전역(寧夏戰役)’

제2절 장국도의 ‘남하’와 홍군 3대 주력의 ‘섬북 회합’
1. 당중앙의 ‘장국도 설득’, 요절(夭折)된 ‘제2중앙’
2. ‘홍2·4방면군’ 감자(甘孜) 회합, ‘공동북상(共同北上)’
3. 장국도의 ‘서진’ 무산, ‘서로군’의 참패

제3절 ‘서안사변(西安事變)’ 발발과 ‘평화적 해결’
1. 동북군 ‘쟁취’와 ‘반장항일(反蔣抗日)’
2. 장학량의 ‘간곡한 간언(諫言)’ 및 ‘병간(兵諫)’ 단행
3. 서안사변의 ‘평화적 해결’과 최종 결과

제4절 연안(延安) 이주, ‘국공합작’ 실현
1. 연안(延安) 정착과 ‘정적(政敵)’ 제거
2. ‘환난부부(患難夫妻)’ 모택동·하자진의 ‘연안 결별’
3. 제2차 (國共)합작을 위한 (國共)담판과 홍군 개편

제5절 정적(政敵) 왕명 제어, 중공 영수 등극
1. 팔로군의 작전 방침, 독립자주적 (山地)유격전
2. 스탈린의 ‘특사’ 왕명의 도래, ‘12월회의(1937)’
3. 무한·연안의 ‘분정항례(分庭抗禮)’, ‘6중전회(1938)’
4. 연안에서 ‘현모양처(賢母良妻)’로 변신한 강청
Author
김범송
1966년생, 사회학자·인구학자·언론인. 필명(筆名) 청솔(靑松)

한국외국어대학·대련대학·(北京)중앙민족대학에서 초빙·객원교수를 역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10여 간의 학위 공부 와 강의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 에서 석사,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중국에서 칼럼집 『재주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을 출간, 흑룡강신문(哈爾濱) 논설위원으 로 위촉됐다. 연구 논문으로 「중국의 한류 열풍과 협한류에 대한 담론」 외 다수가 있다.

2009년 한국에서 첫 신간인 『그래도 희망은 대한 민국』, 『가장 마음에 걸린다』를 글누림출판사에서 출간했다. 200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해외동포 국제세미나,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대회(Seoul)에 참석해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2010년 박사논문을 보완해 출간한 연구서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역락)는 2011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2011년 ‘한국인물사전(聯合News)’에 재외동포학자로 선정 등록됐다. 2011년 네이버 인물정보에 인류학자로 등록되었다.

2010년대 POSCO CDPPC(大連) 대외 부사장으로 다년간 근무, 2016년 『중국을 떠나는 한국기업들』을 한국에서 펴냈다. 각종 (韓中)학술회의에서 주제 발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대련대학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北京)중 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1966년생, 사회학자·인구학자·언론인. 필명(筆名) 청솔(靑松)

한국외국어대학·대련대학·(北京)중앙민족대학에서 초빙·객원교수를 역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10여 간의 학위 공부 와 강의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 에서 석사,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중국에서 칼럼집 『재주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을 출간, 흑룡강신문(哈爾濱) 논설위원으 로 위촉됐다. 연구 논문으로 「중국의 한류 열풍과 협한류에 대한 담론」 외 다수가 있다.

2009년 한국에서 첫 신간인 『그래도 희망은 대한 민국』, 『가장 마음에 걸린다』를 글누림출판사에서 출간했다. 200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해외동포 국제세미나,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대회(Seoul)에 참석해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2010년 박사논문을 보완해 출간한 연구서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역락)는 2011년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2011년 ‘한국인물사전(聯合News)’에 재외동포학자로 선정 등록됐다. 2011년 네이버 인물정보에 인류학자로 등록되었다.

2010년대 POSCO CDPPC(大連) 대외 부사장으로 다년간 근무, 2016년 『중국을 떠나는 한국기업들』을 한국에서 펴냈다. 각종 (韓中)학술회의에서 주제 발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대련대학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北京)중 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