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모습으로 영원히 살아가는 「선생님」과 몇 번이나 모습을 바꿔가며 「선생님」에게 다가가는 대학생 카즈사. 인적 없는 조용한 생활을 보내는 두 사람이지만, 어느 날 어떠한 계기로 카즈사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절대로 맺어질 수 없는 수백 년을 초월한 사랑의 결말은―.
Contents
제6화 재회
제7화 수족관
제8화 변화
제9화 감기
제10화 단풍
제11화 문화제
제12화 바람직한 것
제13화 선택
제14화 저주가 있는 곳
최종화 흩날리는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