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는 소크라테스 2』는 갑자기 어려워진 고등학교 사회 과목을 이해하기 위한 상식과 배경지식을 채워주는 도서로 많은 학생에게 찬사를 받았던 『신문 읽는 소크라테스』의 후속편이다. [동아일보] ‘신문과 놀자! / 피플 in 뉴스’의 인기 연재 칼럼을 통합 사회의 대단원과 연계된 주제로 분류해서 학생들을 쉬운 신문 읽기로 안내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요 이슈의 핵심을 집어 주는 칼럼을 읽으며 풍부한 시사 교양을 기를 수 있으며, 소크라테스식 질문하기와 토론하기 코너를 통해 칼럼 주제에 대해 탐구하고 논쟁하며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Contents
1장 인권
01. 그리운 ‘바보’ 김수환 추기경
02. 60살 생일 맞은 바비 인형
03. 인종 차별의 굴레
04. 마두로 대통령과 베네수엘라의 운명
05. 5·18의 진실 알린 독일인 기자 힌츠페터
06. ‘세계 환경의 날’과 반기문 위원장
07. 16세 환경운동가 툰베리의 외침
08. 세월호 재수사, 가슴속 노란 리본 풀어내길
09. 익명성 뒤에 숨은 ‘사이버 폭력’ 악플
10. 기대와 우려 속 ‘18세 유권자’ 탄생
2장 시장
01. 한국 온 인도 모디 총리가 남긴 것
02. 헨리 포드와 일론 머스크가 꿈꾼 자동차 세상
03. 우려되는 아베 총리의 몽니
04. ‘블루 보틀’ 커피숍에서 경험을 사는 사람들
05. 트럼프와 시진핑의 힘겨루기
06. 모순에 빠진 아베 총리 - 한·일 경제전쟁의 서막
07. 한·일 경제전쟁과 존 볼턴의 동시 방문
08. 트럼프-시진핑의 치킨 게임
09. ‘브렉시트’ 앞두고 궁지에 몰린 英총리 보리스 존슨
10. “‘타타’는 무죄” 판결, 이재웅의 고뇌
3장 정의
01. 정치인의 ‘막말’
02.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노란 조끼
03. ‘김용균법’과 근로자의 날
04. ‘수학의 정석’과 공교육
05. ‘프로듀스X101’의 배신
06.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
07. 신종 코로나19 처음 경고한 ‘의사 제갈량’
08. ‘호날두 노쇼’에 정신적 위자료 인정
09. 맥도널드 관료제 시스템
10. 타이타닉호 구명보트와 마스크 배급
4장 문화
01. ‘융합형 인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02. 스승의 날과 카네이션
03. 세계적 거장이 된 봉준호 감독
04. 간송 전형필과 훈민정음 상주본
05.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06. 사회적 책임 다하는 앤젤리나 졸리
07.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
08. 노벨상의 여운
09. 아기 상어와 펭수
10.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
11. 봉준호 감독 통역사 ‘샤론 최’
12. 음원 시장 장악한 방탄소년단
5장 평화
01. 도쿄서 일어난 2·8 독립선언
02. 김정은과 트럼프의 줄다리기
03. 성난 민심에 백기 든 홍콩 행정장관 ‘캐리 람’
04. 동북아 평화 해치는 아베의 폭주(暴走)
05. 바르셀로나에서 만날 ‘평화의 소녀상’
06. 존 볼턴 보좌관은 왜 경질됐을까
07. 탄핵 위기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
08. 트럼프 행정부의 패권주의
09. 메르켈 독일 총리의 사과
10. 지구 위협하는 기후 변화
11. 궁지에 몰린 이란의 하메네이
Author
박인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및 대학원에서 지리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신문>에서 기자(학술부장)로 활동하다. 동아TV PD로 입사하여 뉴미디어 매체를 경험하였고 서울 인창고, 동덕여고를 거쳐 지금은 용인외대부고에서 법과 정치, 사회·문화, 경제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아일보>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에 매주 고정 칼럼을 쓰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과 7차 교육과정 《사회》, 《사회·문화》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및 대학원에서 지리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신문>에서 기자(학술부장)로 활동하다. 동아TV PD로 입사하여 뉴미디어 매체를 경험하였고 서울 인창고, 동덕여고를 거쳐 지금은 용인외대부고에서 법과 정치, 사회·문화, 경제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아일보>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에 매주 고정 칼럼을 쓰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과 7차 교육과정 《사회》, 《사회·문화》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