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은 아직까지도 미신이다와 과학이다의 논지가 끊이질 않습니다. 만약, 과학이라 하더라도 검증할 수 있는 장비의 수준이 미흡하기에 아직은 의심 쪽에 기우는 것이 현실일 듯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수십 년에 걸쳐 연구해온 천지오륜장은 저 혼자만의 만족이지 세상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어 내지 못한 상황이며 그러하기에 세상 많은 분들에게 검증을 받고자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천지오륜장은 두 권으로 출간합니다. 제1권은 천지오륜장 그리고 우주이며 제2권은 천지오륜장 그리고 경제와 사회입니다. 제1권은 천지오륜장의 기초 이론과 사람의 길흉화복을 다루었고 제2권은 연도별 다우 지수와 코스피 지수 분석 및 국제적 사건·사고, 천재지변 등을 일부 분석하였습니다. 향후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혼자서의 연구는 한계가 있어 이 정도의 정립을 우선으로 출간하려 합니다. 제2권에 등장하는 지수 결과에 대한 내용들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 미리 분석한 내용을 적은 것이 아니라, 결과가 나온 것을 오랫동안 분석하여 올린 것입니다. 즉, 제가 천지오륜장을 세계사적 최초로 발견해 내었다고 앞으로의 천지장을 쉽고 빠르게 해석할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아직도 매우 어렵습니다. 제 개인적 주장은 앞으로 천재, 강자분들이 참여하더라도 나라별 지수 관련의 향방에만 관심을 가지실 것이 아니라 자연재해, 천재지변, 사건 사고, 대세적 흐름, 발전의 방향 등등의 관점으로도 공부하신 다면 오히려 세상의 위기에 버팀력이 높아질 수 있고 발전에 주도적 위치를 자리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