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던 언니 미츠키의 정체는 초등학교 때 히메의 내숭을 반 전체에 폭로한 배신자 ‘야노’였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때 같은 반에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지만, 히메의 거짓말로 조금씩 어긋나면서 응어리가 남은 채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미츠키의 정체가 야노임을 알게 된 히메는 살롱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데...
Contents
시프트 07 “야노 미츠키”
시프트 08 파란도 있답니다
시프트 09 만약 돌이킬 수 있다면
시프트 10 원만한 슈베스타
시프트 11 리베의 꽃은 누구?
시프트 11.5 미츠키의 티타임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