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입문 2 초보 사활과 수상전

원리를 알고 파헤쳐 단숨에 바둑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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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12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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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01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61254104
Categories 건강 취미 > 등산/낚시/바둑
Description
많은 입문서들이 부분 기술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문제들로 치우쳐 있어 생각의 틀이 한정되어 있다. 그러면 생각이 부분에 고정되고 확장되지 못해 초급 단계로 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초보로 머무는 시간이 오래될수록 바둑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부분과 부분을 서로 연계해 입체적인 관계에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구상했다. 다시 말해 부분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리를 알면 다른 부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러면 생각하는 틀이 확장되어 저절로 판을 바라보는 힘도 강해진다고 보았다.

책의 구성도 독자적인 특징을 두고, 핸드북 네 권으로 입문 과정을 마치도록 했다. 1권은 기본 규칙, 2권은 사활과 수상전, 3권은 기술과 끝내기, 4권은 행마와 운영에 초점을 두었다. 독자에게 흥미와 짜임새를 더해주기 위한 배려에도 노력했다. 알기 쉬운 설명을 위해 그에 적합한 그림을 선별했고, 바둑용어는 본문에 녹여서 설명해 현장감을 살렸다.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핵심을 글로 정리해서 되돌아보게 하고, 내용을 이끌어갔던 주요 용어를 그림으로 정리해서 생동감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복습 차원에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문제, 권에 따라서는 종합 연습문제도 실었다.
Contents
1부 궁도와 초보 사활

테마 1. 어떻게 옥집을 만드는가
테마 2. 3궁도에서 사활
테마 3. 4궁도에서 사활
테마 4. 5궁도에서 사활
테마 5. 육사팔활?2선 사활의 법칙
테마 6. 귀의 사활과 귀곡사
① 4궁도에서 귀의 사활
② 5궁도에서 귀의 사활
테마 7. 6궁도의 기초 사활
테마 8. 사활에서의 빅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핵심 정리
* 모양으로 이해하는 핵심 용어
* 생각하며 복습하는 문제

2부 초보 수상전과 요령

테마 1. 수를 다투는 수상전의 출발
테마 2. 바깥공배만 있는 경우
테마 3. 안에 공배가 포함된 경우
테마 4. 수상전에서 자충 조심하기
테마 5. 수상전에서의 빅
테마 6. 상대 수 줄이면서 나의 수 늘리기 
테마 7. 집을 포함하는 경우
테마 8. 모양을 보고 몇 수인지 판단하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핵심 정리
* 모양으로 이해하는 핵심 용어
* 생각하며 복습하는 문제
* 종합 연습문제
Author
이하림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진 포석사전』, 『최강 입문』, 『기본행마로 감각을 키워라』, 『기본전략으로 판을 지배하라』, 『기본사활로 수읽기에 강해져라』, 『기본맥점으로 수보기에 강해져라』, 『기본변칙수로 위기를 돌파하라』,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