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정의를 뒤흔든
d몬 작가의 ‘사람 3부작’ 마지막 편, 『브랜든』
전면 수정 & 부록 페이지 추가한 최종 완성판 드디어 출간!
말하는 돼지를 주인공으로 삼아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뒤흔들었던 『데이빗』(전 2권), 사람과 기계, 정신과 육체의 차이에 질문을 던지는 『에리타』(전 2권)로 “남다른 상상력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춘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d몬 작가. 그가 드디어 『브랜든』(전 2권)을 마지막으로 2년 가까이 연재한 ‘사람 3부작’을 마무리한다. 우연히 열린 차원의 문을 따라 또 하나의 지구에 떨어진 인간 브랜든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약 6개월에 걸쳐 웹툰 스크롤에 최적화되었던 그림을 단행본에 맞게 재편집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각 장 말미에 부록을 추가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Author
d몬
2020년 네이버 웹툰 《데이빗》으로 데뷔.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독창적으로 구축한 세계에서 풀어내고 있다. 《데이빗》, 《에리타》, 《브랜든》으로 ‘사람 3부작’을 마무리했다.
2020년 네이버 웹툰 《데이빗》으로 데뷔.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독창적으로 구축한 세계에서 풀어내고 있다. 《데이빗》, 《에리타》, 《브랜든》으로 ‘사람 3부작’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