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숨결로 빚은 정전_진리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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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23
Pages/Weight/Size 152*224*35mm
ISBN 9791156108931
Categories 종교 > 세계종교
Description
이 시대 최고의 진리서인 『정전』을
훈산 길도훈 교무가 마음의 숨결로 다시 빚어냈다!


이 책의 원서라고 할 수 있는『정전』은 진리 그리고 진리적인 삶과 존재의 원리부터 최적의 삶과 수행 방법까지 담은 이 시대 최고의 진리서이다. 따라서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기를 권하는 책이기도 하다.

진리의 골수가 담겨 있는 이『정전』은 소태산(少太山, 박중빈의 호)이 직접 집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정산(鼎山, 송규의 호)이 교법의 골격을 세우고 대산(大山, 김대거의 호)이 교법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어 여러 주법들이 그 시대의 인지에 따라 열고 심화시켜 나아갔다.

『정전』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이루어졌다. 「총서편」, 「교의편」, 「수행편」이다. 「총서편」에는 원불교가 목적하는 것과 교리의 대체가 담겼고 「교의편」에는 이론적 근간이 그리고 「수행편」에는 수행의 실제에 대한 지침이 담겼다.

「총서편」의 ‘개교의 동기’와 ‘교법의 총설’은 물질이 고도로 편만해질 때 물질을 선용할 수 있는 정신을 일깨워야 함을 역설한 내용이고, 그 근간을 진리로 삼아 실지에 부합하는 도와 덕으로 내면화해 가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교의편」은 일원상(一圓相)이라는 진리의 이름으로 시작한다. 일원상이란 이름 아래의 진리, 진리 신앙, 진리 수행의 요체가 서술되다가 ‘일원상 서원문’에는 진리와 진리에 의한 신앙과 수행이 인간의 삶을 통해 이루어 가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그러다 결국에는 자신이 진리가 되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수행편」은 「교의편」에 나와 있는 교리를 일상의 삶에서 펼치는 것이라 중복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교의편」은 개념 파악에 중점이 있다면 수행편은 실행에 중점이 있다.
Contents
여는 글
『정전』에 길을 묻다

수행편(修行編)
일상수행의 요법
정기훈련과 상시훈련
정기훈련법
상시훈련법
염불법
좌선법
의두요목
일기법
무시선법
참회문
심고와 기도
불공하는 법
계문
솔성요론
최초법어
고락에 대한 법문
병든 사회와 그 치료법
영육쌍전법
법위등급

맺는 글
Author
길도훈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산을 벗 삼아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지낸 뒤 삶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 원불교에 출가하여 교무로서 수행자로 살아가고 있다. 여러 교당(인천, 철원, 순천, 안암, 화정, 압구정)과 성주 삼동연수원을 거쳐 현재는 충북 괴산의 작은 마을에서 지내며, 각 처에서 깊이 수행하다 의문을 품고 찾아오는 이들의 수행과 영성의 길라잡이를 하고 있다.

원불교대학원대학교와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학생들에게 각각 ‘선과 성리’와 ‘정전 학습’을 다년간 지도했고 전무출신(원불교 성직자) 훈련에서 2년간 선 강의를 했으며 「월간 원광」에 좌선법을 3년간, 「월간 교화」에 무시선법을 1년간, 「원불교 신문」에 정전 해의를 2년 반, 「소태산 마음학교」에 정전 해의를 2년간 연재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으로 선과 선심의 내용으로 서울원음방송국에서 10년, KBS 라디오에서 2주간 방송을 하였다. 현재는 ‘동선 ㆍ 하선’ 선방과 ‘선과 성리’ 공부 모임과 ‘Young Spirit Society(젊은이들의 영적 수행모임)’과 OCM(One Circle Meditation : 명상 모임)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단전주선』, 『무시선』이 있고 유튜브 채널 ‘길내음TV’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산을 벗 삼아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지낸 뒤 삶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 원불교에 출가하여 교무로서 수행자로 살아가고 있다. 여러 교당(인천, 철원, 순천, 안암, 화정, 압구정)과 성주 삼동연수원을 거쳐 현재는 충북 괴산의 작은 마을에서 지내며, 각 처에서 깊이 수행하다 의문을 품고 찾아오는 이들의 수행과 영성의 길라잡이를 하고 있다.

원불교대학원대학교와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학생들에게 각각 ‘선과 성리’와 ‘정전 학습’을 다년간 지도했고 전무출신(원불교 성직자) 훈련에서 2년간 선 강의를 했으며 「월간 원광」에 좌선법을 3년간, 「월간 교화」에 무시선법을 1년간, 「원불교 신문」에 정전 해의를 2년 반, 「소태산 마음학교」에 정전 해의를 2년간 연재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으로 선과 선심의 내용으로 서울원음방송국에서 10년, KBS 라디오에서 2주간 방송을 하였다. 현재는 ‘동선 ㆍ 하선’ 선방과 ‘선과 성리’ 공부 모임과 ‘Young Spirit Society(젊은이들의 영적 수행모임)’과 OCM(One Circle Meditation : 명상 모임)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단전주선』, 『무시선』이 있고 유튜브 채널 ‘길내음TV’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