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사츠키는 돌덕이자 동료인 타키모토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무사히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 사진도 찍고 완전히 신혼 무드. 취미도 비슷해 서로에 대한 이해심이 있는 두 사람의 타산으로 시작된 위장결혼은 서서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짜 결혼으로 변해가는데…. 타산만으로 결혼한 사츠키와 타산의 가면을 쓰고 사실은 사츠키를 늘 좋아했던 타키모토의 위장결혼―에서 진짜 결혼으로 바뀌는 두 오타쿠의 이야기, 제2탄.
Contents
⑦여름 귀성 본가 편
■제1화 퍼스트 콘택트
■제2화 강물 소리와 잠든 숨소리와
■제3화 타키모토 씨와 함께하는 아침에
■제4화 오타쿠에겐 친절하게
■제5화 도쿄로 돌아오는 날에
■제6화 남편이 약혼자가 된 날
⑧결혼했지만 약혼자 편
■제7화 귀가 후 함께
■제8화 처음 보는 풍경을
■제9화 정말 아까워
■제10화 익숙해지기 위해서니까 어쩔 수 없지
■제11화 이것보다 더 하고 싶은 일은
■제12화 처음
■제13화 나의 상자, 그리고 말
■제14화 지옥과 행복
■제15화 영업차량과 단련의 시간
■제16화 첫 키스
⑨전해지는 마음 편
■제17화 키스를 하고, 그리고
■제18화 그만두지 말아요
■제19화 밤의 어둠과 아침에 하는 키스
■제20화 욕실에 들어가, 파란 하늘
■제21화 언제나 함께
⑩번외편 그래도 손을 잡고
■번외편 그래도 손을 잡고(카호)
■제22화 봄날에
■제23화 마력이 필요해
■제24화 어떻게든 해볼까
■제25화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제26화 최고의 생일?
■제27화 두 번째의 여름과 미지근한 목욕
⑪오타쿠 부부의 새로운 매일 편
■제28화 오타쿠로서 너무 강해
■제29화 과거와 미래를 이어서
■제30화 미래를 위해서
■제31화 조금 구분선을 바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