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정신장애인과 함께 요리활동을 매개로 자아 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정서적인 면과 영양적인 면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 내용이다.
성인이 된 장애인이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평생교육에 관심이 많아졌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문제를 고려하여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심리 정서적인 부분까지 요리심리로 접근한 프로그램이다. 그들에게 맞는 간단한 식재료, 간편한 조리도구 단순한 조리방법을 찾아 방향을 설정해 준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요리활동을 진행하는 전문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