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서민에 의한 무자각 여기사 하렘 × 벼락출세, 제2탄! 여동생과 협력해(※뭐, 오빠가 거의 다 혼자 끝냈지만요) 여왕을 구한 영웅(?)이 된 나. 하지만 그 포상으로 받은 영지가 점령됐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해방시키러 향하자?? “주인님 검증, 합격……! 앞으로 주인님으로 모실게.” 날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메이드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 메이드, 어린 주제에 가슴이 커) 게다가 여기사인 유즈리하 씨, 여왕이 된 토코 씨까지 웬일인지 따라와서 그녀들에게 둘러싸인 나의 귀족 생활(?)이 막을 올린다. (※참고로 점령군은 당연히 오빠가 쫓아냈습니다)
Contents
1장 변경백령을 되찾아라
2장 미스릴 광산과 백발 흡혈귀 리턴즈
3장 조인식
4장 반란과 섬멸, 그리고 개선 퍼레이드
에필로그
Author
라만 오이돈,나타샤,심희정
사나이 오이돈은 프랑스의 에스프리를 넣어 바꿔 보면 라만(la man) 오이돈이지──라고 대충 펜네임을 붙였는데 책을 내게 됐습니다. 「man은 남성명사니까 르만(le man)」 같은 소리는 필요 없습니다!
사나이 오이돈은 프랑스의 에스프리를 넣어 바꿔 보면 라만(la man) 오이돈이지──라고 대충 펜네임을 붙였는데 책을 내게 됐습니다. 「man은 남성명사니까 르만(le man)」 같은 소리는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