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행복(2010)』의 저자 도현스님의 두 번째 산중편지가 10년 만에 『조용한 행복 2』으로 다시 찾아 왔다. 이 책은 저자의 수행 일기이자 일상의 이야기들 속에서 얻게 되는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편지글의 "모음집"이다.
Contents
1신- 터닝 포인트(전환점) 13
2신- 해를 바라보고 서면 그림자는 등뒤로 간다 20
3신- 가는 세월 28
4신- 비가 와줘서 고마워 32
5신- 마음의 정원 38
6신- 중심에 머물다 42
7신- 아름다운 마무리 46
8신- 다시 만날 수 없는 바로 지금 50
9신- 일 없이 54
10신- 소꿉장난 59
11신- 일락서산 65
12신- 먼 기억 그리고 근황 69
13신- 한적 75
14신- 놓아버림 81
15신- 은혜에 대하여 86
16신- 연두색이 좋다 92
(부록) - 방문객을 위하여 97
17신- 우과청산 103
18신- 또 가을이 오네 109
19신- 낙목한천 115
20신- 꽃집주인 123
21신- 행각을 다녀와서 128
22신- 적요 139
23신- 또 꿈을 꾼다 146
24신- 봄이 오는 산중에서 153
25신- 만남 그리고 이별 160
26신- 가을산 맑은물 밝은달 166
27신- 나의 꿈 아란야 172
28신- 낙화유수 180
29신- 산중편지 188
30신- 토굴살이 197
31신- 연말결산 202
32신- 인생의 심연 210
33신- 기약할 수 없는 내일 216
34신- 다시 초심으로 222
Author
도현
도현 스님은 열다섯 살의 나이에 덕명 스님을 은사로 1963년 부산 범어사에서 입산 출가했다. 1972년 범어사에서 석암 스님에게 비구계를 받았으며 제방선원에서 30여년간 정진하였다. 80년대 중반 불일암에서 법정 스님을 모시고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태국에서 5년 동안 위빠사나 수행을 체득하였고 쌍계사 금당선원의 선덕을 지내기도 한 스님은 현재 지리산 연암토굴에서 홀로 수행자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조용한 행복’(2010) / ‘나라고 불리어지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2012) 등이 있다.
도현 스님은 열다섯 살의 나이에 덕명 스님을 은사로 1963년 부산 범어사에서 입산 출가했다. 1972년 범어사에서 석암 스님에게 비구계를 받았으며 제방선원에서 30여년간 정진하였다. 80년대 중반 불일암에서 법정 스님을 모시고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태국에서 5년 동안 위빠사나 수행을 체득하였고 쌍계사 금당선원의 선덕을 지내기도 한 스님은 현재 지리산 연암토굴에서 홀로 수행자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조용한 행복’(2010) / ‘나라고 불리어지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