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하는 모습이 무너지지 않도록
항상 완벽한 미소녀를 연기해 온 카츠라 오토기.
학교에서 얻은 별명은 이름하여 “심쿵 천사”.
하지만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던 본 모습을
신경 쓰이던 완벽남 니노마에 토키에게 들키고 만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숨겨진 본성이 있던 니노마에 토키에게 끌리기 시작한 오토기.
몰래 그를 “잇코쿠”라고 불렀던 걸 들키지만,
“그거 좋네”라는 반응이 돌아오고…?!!
벌써부터 입소문! 완벽을 가장한 남녀의 속고 속이는(?)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