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희의 제안에 조건을 걸며 응한 윤. 처음엔 헛움음 짓던 윤이지만 대가를 받기 위해 조금씩 재희를 유혹하고자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 윤의 속셈을 모르고 재희는 어느덧 점점 눈으로 윤을 좇게 된다. 반면 래희는 지난번 길에서 마주쳤던 윤을 닮은 예쁜 소녀와 재회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석조 저택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그 두 번째!
Author
김연주
2000년 8월 issue 공모전 「messenger」가 가작 당선되어 데뷔하였다. 2006년 장편 1호 『少女王』 (전 8권)가 완결되었으며 2009년 현재 월간 순정잡지 ISSUE에서 「nabi」 연재 중이다. 인물 뿐만 아니라 작은 부분까지 아름답게 그려내는 섬세한 펜선을 가진 작가이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Fly』, 『聖 도체스터 학원 살인사건』,『少女王』,『PLATINA』, 『NABI -The prototype-』,『Nabi』,『純愛普』등이 있다.
2000년 8월 issue 공모전 「messenger」가 가작 당선되어 데뷔하였다. 2006년 장편 1호 『少女王』 (전 8권)가 완결되었으며 2009년 현재 월간 순정잡지 ISSUE에서 「nabi」 연재 중이다. 인물 뿐만 아니라 작은 부분까지 아름답게 그려내는 섬세한 펜선을 가진 작가이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Fly』, 『聖 도체스터 학원 살인사건』,『少女王』,『PLATINA』, 『NABI -The prototype-』,『Nabi』,『純愛普』등이 있다.